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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아는 것을 실천하고 반복하는 투자자 캡틴튼튼입니다.
2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의 B지역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저는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는데요.
명확한 톤과 밝은 에너지로 과외해주시는 과외 선생님 같았습니다.^^
2강을 들으면서
제가 깨닫게 된 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내가 왜 강의를 듣고 있는건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의 중에 제말을 들으셨는지
식빵파파님께서 바로 답해주셨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서
지역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는
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생각을 나누고,
분위기, 단지, 매물임장을 해보는 것이 모두
투자와 연결짓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 조모임, 임장이 투자와 연결 짓지 못한다면
그냥 노가다를 한 것과 다름 없으니까요.
임장과 강의 모두 너무너무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정말 '투자와 연결짓는 것'을 실천해야되겠습니다.
평소 동료들과 강사님들께
지방투자가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왜 어려울까?!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저는 수도권과 광역시, 또 중소도시에서 확인하는 것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간과했던 것 같아요.
일반적인 기준이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호재 중
수도권과는 다르게 B지역의 경우
학군이 두드러지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셨는데요.
저도 B지역을 경험했을때
이 지역 사람들은 유독 학군에 집착이 있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어떤 지역을 볼때
그 지역민이 선호하는 기준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를 생각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가격이 쌀때 투자하고 시간이 지나면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배웠었는데요.
내가 쏟아부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보다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 것!
즉, '더 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바라는 모습인데요.
저는 더 버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더 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예전에는 그냥 강의 몇 번 들었을때는
강사님께서 다 비슷비슷한 말씀을 하시네
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요.
요즘 들어볼때는
예전에는 깨닫지 못하는
너무나도 주옥같은, 뼈때리고 어루만져 주시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내가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식빵파파님, 월부 멘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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