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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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튼튼] 나눔글 #1 . 첫 실전반, 오늘부터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희조는 오늘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튜터링데이 시간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나눔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23년 1월에 내마반으로 월부를 시작했고,
작년 10월 지방투자실전반 18기,
그리고 현재 열반스쿨 실전반 27기 23조
쟈부쟈 튜터님과 쥐잡조 조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캡틴튼튼입니다.
 
저는 월부를 1년 6개월 가량 하였고,
실전반을 두 번째 하고 있긴하지만
실전반에서 잘하시고 돋보이시는 임보왕, 임장왕 같은 캐릭터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튜터님께서 이야기하시면 잘 못알아 듣거나 머릿속에 정리를 잘 하지 못하고,
임장할때는 앱 사용이 서툴러 버벅거리고 주변에 물어보며,
몸은 허약하여 임장 중에 기진맥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론 부끄럼도 많아 튜터님이나 조원분들이 말이라도 걸면 종종 당황하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제 소개를 하는 것은
실전반을 처음하시거나 또는 처음 아니더라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두 번째인 분들이 계시면
이런 저도 있으니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으셨으면 하는 생각에
나눔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튜터님이 조언해 주신 것을 무조건 해봐야 합니다.

 

튜터링 데이 내내 튜터님께서
임보, 임장, 투자마인드, 루틴 등등
많은 조언을 해주십니다.


저는 이전 지투반때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 튜터님이 감사하긴 했지만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세르정 튜터님 죄송함돠~)
지나고 보니 왜 그랬을까 참 후회가 많이 되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제 실력이나 그릇이 안되어서였습니다.
 
이번에는 꼭 튜터님께서 이야기해주시는 것 중 한가지는
나에게 적용하자라고 마음 먹고 있었고
쟈부쟈 튜터님께서 임보에 적용해보라고 하셨던 부분을 BM할 예정입니다.
 
실전반이 처음이신 분들
튜터님이 이야기 해주신 것 중
내가 반드시 실천해보겠다는 것
한 가지를 정해서 BM하신다면
튜터링데이를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무언가를 얻을 것입니다.


튜터님께서 조언해주신 이야기,
함께 대화하면서 강조하신 말씀,
질문에 대한 답변들 등등을 떠올리며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일단 해봐야합니다. 무조건입니다.
 


 



#2. 임장보고서 발표하신 조원분들 것을 BM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임보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해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보면 그동안 아주아주 성장이 느렸던 것 같아요.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임보를 잘 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 사전임보 발표하신 조원분들 것을
꼭 BM하시면 좋겠습니다.
 
조장님 또는 여러 선배 조원분들께서
임장지에 대한 생각과 정보로 장표로 만드셨고
만약 투자에 더 잘 적용할 수 있는 임보 장표가 있다면
꼭 BM하셔서 나의 임보에 한 장표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보다 더한 임보레버리지는 별로 떠오르질 않네요.
동료들의 잘된 임보가 최고라는 말씀입니다.
 
 





 

#3. 현재의 나보다 더 성장해야 합니다.

 
저는 처음 실전반을 했을 때
기초반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의 투자 루틴을 적용해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당연히 잘해내질 못했고요.
그럼에도 잘되지 않거나 힘들어도
그냥 해봐야하고 버티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해내야합니다.
그러면서 지나고 보면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 조 쟈부쟈 튜터님께서

‘힘들고 있다면 잘 성장하고 있고, 힘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하셨는데
지금 힘들어하시는 초보 실전반 조원분들
아주 잘 성장하고 계시고
조금은 힘들어도 전혀 나쁘지 않은,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성공루틴을 만들어 적용하면서 나를 더 성장시켜야 합니다.
 
 





 

#4.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느낀 실전반의 좋은 점은
무조건 도와주시는 튜터님과
모두 열심히 하는 조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
요즘처럼 덥고, 힘들고,
임보 제출일은 왜이리 빨리 오는지,
나는 왜 이렇게 게을러서 막판까지 임보가 이 모양인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힘들면 조원분들한테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모르겠으면 튜터님께 헬프헬프라고 외치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셔야 합니다.

눈물이 나면 울고 또 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실전반 내내 허덕이고 있지만
행복하게 기꺼이 주어진 고통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초보 실전반 조원분들 모두 힘내시고 끝까지 함께 완주해봐요~~~!!!
 
 




 
오늘 함께한 쟈부쟈 튜터님과 쥐잡조 원팀
모두모두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쟈부쟈 튜터님, 쥐잡조 덕분에 오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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