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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 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5~05.19
4. 총점 (10점 만점): 0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대한 잘못된 6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관통하는 내용 : 이 6가지 거짓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옳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 나만의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보자.
[2. 벙커를 지어라]
-초점을 흩트리는 일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단 하나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방법, "벙커를 지어라"
-남의 방해를 받지 않을 장소를 찾아라. 사무실을 따로 쓰고 있다면 "방해하지 마시오" 표시를 붙여라.
-유리벽으로 되어 있다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하라. 필요하다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라.
▶관통하는 내용 : 나만의 “단 하나”를 위해서 환경과 시간을 바꿔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안에서 나만의 루틴과 과업을 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3. OK 고원에서 안주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단계, 즉, 'OK 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 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 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뿐이다.
▶관통하는 내용 : 안주는 술 먹을 때나 있는 것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한계는 오지 않는 저 멀리 손에 잡히지 않는 영원 같은 것이다. 한계는 규정짓지 말되, 그 한계에 다다랐다는 오만함도 갖지 말자.
[4. 우선순위의 중요성]
-당신은 지금 크게 생각하는 동시에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에만 파고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여러 개의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지만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가보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 최고의 우선순위를 가진 것, 자신의 단 하나는 언제나 하나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관통하는 내용 : To-do list를 짜지 말고, Priority list를 짜라. 우선순위는 목적의식을 바로잡아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단 하나를 위해 움직이기 위해서는 그 단 하나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우선순위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였다. 이는 나의 기본 기질과도 연관이 있었다. Risk가 클 수록 Return은 크지만, 그 Risk를 감당하기에는 두려움과 극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굳이 겪고 싶지 않는 기질이다. 이것은 지금도 비슷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변하였다. 지금은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 내 삶과 일에서 잠재력을 깨우고 가능성을 현실화 시키고자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이 책에서는 성과를 위해선,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이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목적의식은 성과의 뿌리가 되고, 그 뿌리가 양지 바른 곳에 자리잡기 위해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우선순위가 필요하며 이를 잘 지킬 때 성과라는 열매가 열린다. 투자를 위해 몰입하기 위해서는 앞서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내가 했던 것 처럼 내가 직접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뛰어들겠다.
그 중 하나도 바로 지금 "월부"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월부에서의 다양한 강의를 듣고, 좋은 동료들에게 힘을 얻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누기도 하는 투자자로서의 기본 환경을 계속 쌓아가고 싶다.
-투자자로써 나의 한계는 아직 겪기 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이며, 아직도 "수행"해야할 길이 멀고 멀다 생각한다. 한 다큐멘터리에서 어떤 30년차 전업 투자자는 "반야심경"을 틀어놓고 그것을 들으며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보았다. 30년차도 이럴진데, 내가 한계를 겪어보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앞으로 나의 투자 생활에 있어 OK 고원에 만족하지 않고 "나만의 단 하나"인 "80억원을 향한 나의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의식을 향해 나아가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 공부에 있어 나의 최종 목적지는 "경제적 자유"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금액은 약 80억원이며, 더 구체적으로는 50대가 되는 시점이다. 빠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은 아니다. 나의 자전거의 뒷바퀴에 해당하는 근로소득은 나에게 감사한 현금흐름처이며,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에 정체성을 품고 있는 직업이다. 여건이 되는 한 나의 직업을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해서 놓아버리고 싶지는 않다. 이 책에서는 나의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는 "도미노처럼 살라"라고 말한다.
최종의 목표에서 5년, 1년, 한달, 한주, 하루, 지금의 목표까지, 큰 원에서 한 점으로 점철되는 범위로 그 "단 하나"를 찾으라고 한다. 맨 앞, 오늘의 도미노를 쓰러뜨리면 천천히 쓰러지지만 결국에는 쓰러지면서 한주, 한달, 1년, 5년의 도미노가 쓰러진다. 오늘 나의 일상에서 내가 쓰러뜨릴 가장 작은 도미노는 "독강"이었다. 이미 이를 성공해서 뿌듯하다. 이번 한달 나의 도미노들은 "독강"이고, 다음 한달 나의 도미노는 "독강임"이며, 올해말~내년 나의 도미노는 "독강임투"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당장 계획표에 단 하나의 일을 적기
2. 투자에 대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기
3. 단 하나의 일을 찾으면, 그것부터 하기 (도미노를 찾아 쓰러뜨리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8)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p120)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
(p175)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p241)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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