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했다

조모임과 오프라인 임장

그리고 이번 특강은 듣기 전과 후의 차이가

확실했다

이번에 청약으로 역촌 센아시에 들어가게 됬는데

입지가 애매해서 가치가 궁금했다

제 3자의 시선으로 보지않으면 정확한 가치판닼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을때 적용이 되는 말이 있었다..

입지의 힘이 부족한 곳의 역세권 구축과

좀 떨어져 있는 신축중에 신축에 조금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나에게 적용 할수가 있었다..

그렇다. 신축의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갈아타기를 하면 되는것이다. 아무래도 서울이지만 입지의 힘이 부족한 5급지와 다름이 없고 역세권이 아니기에 신축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비과세로 빠져나올 계획이 생긴 것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늘 오프라인 모임때 이브잉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1년간 한주에 3~4회 임장을 한다고 들었다.. 전업 주부도 아니고 일을 하면서 그렇게 해내다니 마치 너나위님의 투자 초기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여자 너나위같은 느낌이 들었다. 51억 부자가 목표라는데 목표 한강뷰와 지바겐 롤스로이스는 아마도 10년후에는 가능 하지 않을까 싶다..

한수 배우며 나는 아직 갈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