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대구 강의는 식빵 파파님 께서 해주심

처음엔 당연히 나도 남자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예쁜 젊은 여성강사님. 와~~~~ 우~~~!

저렇게 젊은 분이 ... 대단하시다.

강의 첫 도입부터 똑 떨어지는 발음과 음성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대구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어느정도 잘 이해할 수 있고 관심이 가게 흥미유발도 잘 시켜주시고

지방도 다 같은 지방이 아니고 위상과 입지가 다르다는 것. 지역마다 선호도가 다르고 지역주민들의

성향이 반영된 가격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그 지역만의 핵심 선호 요소를 봐야 한다.

지역을 가보지 않고 정확한 투자처를 찾기는 어렵다는 것.

강의를 듣다보니 천안이 아니라 지금 당장 대구로 달려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

몰입과 집중이 잘 되는 명 강의 였다

임장이나 임보를 써보지 않아 어려웠는데 분위기 임장 루트 등 방법은 다시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BM :

- 현재의 내 모습에 불평하기 보다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

-언젠가 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역을 공부 하고 시세트래킹을 잊지 말자

"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