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안에서 표류하기 //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8조 1채사서 2배되면 8조 머라하지]


1주일은 아주 빠르게 느껴졌었는데

4주라고 하니 아주 길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 하하

 


처음 열기반 신청은 내마반에 이어서 조금더 공부해볼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1주차에는 무작정 열정이 불타오르고

2주차에는 메타인지를 통해 열정만으로 되는게 아니구나를 깨닫고

3주차에는 너바나님이 신이라면

선배 주우이님, 양파링 요정님(?) 들께 성공비결을 배우고

4주차에는 여전히 부동산의 ‘부’ 밖에 모르겠고 강의도 과제도 버겁지만

그냥 월부라는 파도에 몸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어떤 파도가 올지 예측할지 보다

어떤파도가 와도 잘 수영해서 능숙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도저히 혼자서는 헤쳐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이 무슨 나약한 소리냐 ! 너는 너무 나약하다, 그런 마인드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네 그래서 저는 지금처럼 같이 함께 하는 조원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동료분들이 계시는 월부에 머무르면서

저의 확신이 생길때까지 뭐가 되었든 이왕이면 이곳 월부에서 표류하려 합니다 :)

 

다음 실준반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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