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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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I can → I must "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채사서 2배되면 8자조 머라하지]

경제관념과 부동산 관련 지식이 전무 했던 저는

투자 목적이 아닌 부동산이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남편의 권유로

내마반으로 월부 입성과 함께 종강 시 퇴장하려 하였습니다 하하

 

하지만 강의를 듣고 모르는 세상을 알게 되고 조모임과 카페에 다른 분들을 보면서

욕심이 생기고 조금 더 제대로 공부해볼까 하는 고민 끝에 열기반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차 완강 후 열기반 신청한 저에게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

 


1주차는 " I can → I must " 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부동산을 공부하고 투자해야 하는가를 아주 명확하고 핵심적으로 짚어주어

‘나는 할 수 있다’ 가 아니라 ‘반드시 해내야 한다’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M 1 구체적인 목표 금액과 노후자금 계산하기

 

사실 저는 '부자가 돈이 얼마 있어야 부자다'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은게 있을 때 먹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사고 그러면 부자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저는 강의 후 아주 아주 멍해졌습니다.

'10억만 있어도 부자구나 그 10억이 쉽게 누구나 생기는게 아니구나' 라는 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내가 얼마의 자산을 갖고 싶은지,

한 달에 얼마가 있어야 내가 생각한 부자의 삶을 살수 있는건지 계산부터 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BM 2 취직하자 !! 우리 가족을 자본주의로 !

남편 외벌이+5세아이1 으로 이루어진 3인 가족이면서 양가 부모님 모두 자식 도움 없이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 저는 그렇게 현재에 안주한 채 우리가 노동주의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영업으로 너바나님이 말한 정말 일한만큼만 돈을 버는 지극히 노동주의의 표본 이다 라는 생각에 참 씁쓸하엿습니다.


가장이라는 무게로 혼자서 고군분투 했을 내 남편에게 미안하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주말에 쉬고 놀러가면 안돼냐 투덜거리기 전에

더 늙기 전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우리 같이 놀러 다닐 수 있게

제가 취업해 투자금을 만들어오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아이 공부 시키지 말고 건물주 시켜주면 된다 했던 너바나님 말씀.

제가 둘째를 낳지 않고 외동을 키우고 있는 가치관과 흡사해 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외동을 키우고 있는 저는 주변에서 아이가 하나면 너무 외로워 한다 동생 낳아줘야 한다 할 때

저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 자식에게 최고의 선물은 형제가 아니라 건물입니다 ”


네 저는 그렇게 생각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실천에 옯기고, 우리아이 숟가락 바꿔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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