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4조 콜라고고]

  • 24.05.20

게리롱강사님을 열반중급반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강사님이 제작했다는 양식과 임장보고서 책... 월부 커뮤니티통해 레버리지 해야겠다.) 강사님은 월부입성 4년차라 너바나, 너나위님 보다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로 느껴져서 몰입되었. 4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강사님처럼 빠르진 않더라도 지금보다는 많이 성장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평소 다른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는 '평범한 직장인도 투자를 잘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된 적 없었는데

강사님과 비슷한 나이 또래라 그런지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느꼈다. 투자원칙에서 중요한 저환수원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디테일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전보다 저환수원리 적용에 대해 명확히 습득하게 되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저평가라는 것은 가격이 싼 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 가치가 있는 것을

-저가치와 저평가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통해 가치가 없는 것인지 가치가 있지만 저평가 되었는지를 확인해야지 !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왜 해야하는지를 이해하자

*1주차와 2주차 강의를 통해 내 상황에서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할지, 어떤 매물을 투자해야할지, 지금 매수가능한지 등을 도식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배우니 이해도를 수월히 할 수 있었다.

*게리롱강사님이 했던 투자예시가 간접경험의 기회가 되어 도움되었다. 내가 투자한 매물이라 생각하고 게리롱강사님과 함께 복기를 해보았다. 이를 통해 느낀것은 저환수원리를 통해 투자 매물을 선정하고 계약까지의 과정을 월부 강사님들이 알려주는대로만 하면 되겠단 생각을 했다. 이성적이고 주관을 섞지않은 판단... 메타인지로 저환수원리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과 기준을 섞어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면 최고의 선택이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서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자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열반스쿨 기초반과 중급반의 강의내용 중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저환수원리. 나는 아직도 네이버부동산이나 호갱노노를 보며 가격에 꽂히는데 이러한 자세를 고쳐야지. 가격에 앞서 가치를 평가하자. 저환수원리를 적용해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선정해보자.

*저환수원리 중 저평가 항목에서 탈락하면 탈락시키자. -> 가치가 있는 것을 저환수원리 검토하자

*임장보고서를 쓸 때 앞단의 지역조사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말자. 더욱 중요한것은 가치판단

*분위기임장에서 휴대폰을 보며 분위기를 파악하지 말고, 분위기에만 집중하자. 원씽!

-> 분위기를 파악하며 길을 외우자

-> 분위기임장 이후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지도위에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

*매물임장에서도 휴대폰을 보며 체크리스트 작성에 몰두하지 말고, 집안에서만 볼수 있는것을 모두 확인하자

->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부동산 방문때 체크리스트 등에 집중해서는 안되고, 임장목적에 따라 그것에 몰두해야할것같다. 그런데 하나에만 몰두하다보면 내가 파악하려고 했던 것을 모두 확인하고 돌아올수 있을까?

아니면 체크리스트나 확인해야할 부분들을 외우고 체득한 이후 진행하면 좋을까? 임장을 하는 강의를 통해 나도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경험해보고 싶다.


댓글


야나두나두
24. 05. 20. 19:26

콜라고고님 적용점 😀 깊게 생각해 본다고 하셨는데 정말 많이 생각하신게 팍팍 느껴집니당 수고하셨습니다~^^

고투더썬
24. 05. 21. 05:59

강의를 완전하게 소화하신듯 하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