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The One Thing'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7조 해내]

  • 24.05.20

제목 : 더 원씽

저자: 게리 켈러, 제이파파산


저자 읽기

: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 사업코치이자 트레이너. 베스트셀러 작가. 원씽 프로그램 운영

: 제이 파파산은 '켈러 윌리암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 대표이사. 베스트셀러 공동저자. '켈러 윌리암스 국제 대학교' 교수


본 것.


  1.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2. 나만의 벙커
  3. OK 고원에서 안주하고 마는 것.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목적의식'
  4. 목표와 연결될 가장 작은 도미노 '원씽'


깨달은 것.


  1.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2. 모든 일은 다 중요하지 않다. 우선순위. '단 하나'
  3. 멀티태스킹은 집중력을 흐릴 뿐이다. '단 하나'의 중요한 일을 한다.
  4. 자기관리의 환상. 하나의 좋은 습관이 성공을 만든다.
  5. 의지력도 관리의 영역이다. 의지력은 무한하지 않기에, 좋은 음식을 정시에 먹고, 가장 의지력이 강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6. 일과 삶의 균형은 환상이다. 중도가 아니라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일에 있어서는 극단적으로 중요한 하나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신경 끈다. 다만 개인의 삶 영역(가족, 친구, 건강...)은 각자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이고 세심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7. 크게 생각해야 위대해진다. 잠재력을 무한대로 발산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큰 것을 생각하고, 대담하게 행동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실패를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 내가 가장 크게 믿고 있던 것은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였다.

그랬기에 의지력이 없다며 자신을 질책했고 자책은 목표에 대한 의지를 더욱 꺾어 놓아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그런데 '의지력이 관리의 영역'이라니. 두뇌에 좋은 연료를 넣고 적당한 수면으로 의지력이 강해지는 흐름을 이해하고, 그 루틴을 만들어서, 의지력이 강한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면 최고의 효율이 난다니, 너무 당연하고도 단순한 사실에 머리를 탁 쳤다. 그 순간 마음이 가벼워지고, 식단관리 등 해야할 일에 집중하니 컨디션과 의욕은 자연스럽게 올라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중요한 일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 다시 음식을 마구 섭취하니 움직이기 싫어지고 자연스럽게 컨디션과 의욕도 저하되었다. 결국 '관리'의 영역이란 중요한 몇가지 행위를 습관화 하는것이라고 깨달았다.


  1. 나만의 벙커 : 투자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는 나의 방법은 아래와 같다.
  2. 스케줄러에 하루 중 2시간을 확보한다. 가족에게 일정을 미리 공지한다.
  3. 확보한 그 시간은 일단 집에서 나와 카페든 사무실이든 간다.
  4. 이어폰을 끼거나 사무실 방문을 닫는 방법으로 내가 있는 공간을 독립시킨다.
  5. 강의를 듣거나 독서를 한다.



  1. 목적의식 접근법
  2.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
  3. 역할 모델과 시스템을 찾아, 새롭고 불편한 시도를 기꺼이 하는 것.
  4.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한계를 만나면 '나는 성장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긴다. 즉 인위적인 한계의 벽을 뚫어버리는 셈.

-> 투자자로서는 아직 OK고원에 도달하지도 이를 넘어보지도 못한 상태이다.

다만 어려운 일의 성과를 냈을 때는 '성과를 이룬 내모습'을 미리 그려보는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러자 성과를 낸 사람이라면 지금 닥친 일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고 해야할 일, 찾아갈 사람이 생각났던 기억이 난다.



  1. 목표와 연결될 가장 작은 도미노 '원씽'
  2. 투자 공부에 있어 '나의 최종 목적지'는 평생 이룩한 자산을 유언으로 배분해주고 죽는 것이다.
  3. 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하는 '단 하나'는 원씽 독서를 통한 마인드셋이다.
  4. 그리고 1시간 내 독서후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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