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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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조 김거북]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리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5. 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거짓말,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

멀티태스킹이란 한 사람이 여러개의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의미가 아니다.

멀티태스킹은 일을 망치는 기회를 만들 뿐이다.

두가지 일을 한번에 하려 하면 두 가지 모두 놓치게 될 것이다.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이다. 산만해질 수록 단 한가지 일에 집중해야한다.

 

[거짓말,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 #만족 지연 #타이밍

의지력,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르키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그러나, 의지는 언제나 충만하지 않다. 의지는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를 해줘야한다.

나의 의지가 충만한 타이밍에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한다.

 

[거짓말,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중도의 삶 #중심잡기 #우선순위

균형 잡힌 삶이란 세상에 없다.

균형 잡힌 삶을 위해서는 양쪽 모두 힘들 써야한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싶이 우리의 집중력, 의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양쪽에 힘들 쓴다면

양쪽 모두 망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중심을 잡음으로써 버릴건 버리고 망치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며 완급조절을 잘 해야한다.

중요한 일은 맨 앞으로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업무에서는 극단적인 중심 잡기를 하되 개인적 삶에서는 각 부분에서 최소한의 관심은 두어야한다.

그래야 나의 유리공이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나서 멀스태스킹이 얼마나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한 때는 다른 사람들은 한 번에 여러 생각, 여러 일을 많이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고민한 적이 있었다. 나는 멀티태스킹은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보니, 나의 산만함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었고 엉뚱한데 힘을 빼고 있었기 때문에

정작 해야 하는 것에는 집중을 하지 못했다.

책을 읽고 나서는 회사에서 갑자기 밀어닥치는 일로 머리가 혼란할 때 '나의 원씽!!!!'을 외치는 버릇이 생겼다.

정말 나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잡무들이 머리 속에서 지워졌다.

나의 집중이 흐트러지고 의지력이 도망치려 할 때 아래 문구를 기억해야겠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해라! 나의 원씽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 강의 듣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을 고정

2.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 주 또는 월 단위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3. 내 시간을 보호하자(불가피한 사정이 생긴다 한들 절반은 사수해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 가장 힘들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짝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은 움직여야한다.

(P. 63)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이다.

(P. 127)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고생하겠지만 결과적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하게 될 기회가 무궁무진할 것

(P. 172)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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