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심마니 선배님과의 "원씽"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각 주제 별로 선배님과의 조원분들의 질의 응답은 저의 투자자로서의 앞으로의 방향과 과정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월부안에는 참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본인의 투자 시간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써주신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조원분들 한분 한분의 얘기를 정말 진지하게 귀담아 들어주시면 코멘트 해주시는게 감동적이였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선배님과 조원분들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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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구마구 : 어제 생각보다 길어졌지만 참 좋은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정기 조모임이랑 또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나중에 좋은 멘토가 되어주실 주연서연맘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