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97조 윤쟈]


안녕하세요, 윤쟈입니다.


어느덧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후기네요.


4주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삶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거나, 일정이 있더라도 조금이라도 강의를 들었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과제도 해냈습니다.



100% 수강!!!!!


더 멋있게 해내시는 분들을 보면서 위축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완주한 제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완료주의를 외쳐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우이님의 마침표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함께 한 97조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잊고 있던 과제와 헤이해지던 정신을 붙들어 올 수 있었어요



저는 4주차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좋으니까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건가?

일 하기 싫어서?

놀고 싶어서?


도 맞는데요...


제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나와 가족의 행복
  2. 그리고 여유있는 삶


물론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는 있지만, 돈이 없는 노후는 행복보다 이겨내야 할 일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유도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돈이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없지만 더 없었을땐 너무 힘들었어요)



또,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저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운과 스킬만으로는 되는 길이 아니더라구요.


마인드와 습관, 저의 생활이 바뀌어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갈고 닦는 수행의 길이랄까요?


어쩌면, 부자가 된 후 더 큰 자산은 부자가 되기 위해 바뀐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열반 스쿨 기초반을 신청할 땐 강의만 들으면 다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지했구나.. 싶습니다 ㅋㅋ


암만 강의를 들어도 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고,

제가 변하지 않으면 부자는 없다는 사실..



그리고 !! 감사한 점이 있습니다.


긍정 마인드입니다.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자꾸 되새기게 되고

좀 힘든 일이 있어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도 병원 편의점에서 후기를 남기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어떻게든 후기를 남기려고 방법을 찾은 제가 대견합니다.


어째 강의 후기가 아니라 셀프 칭찬의 글 같네요.


아무튼..

2년뒤 3년뒤에 저도 10억 달성기를 남기고 튜터로 활동 하길 꿈꿔봅니다.



조만간 관성의 힘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월부 안에 있으면 그 관성도 이겨낼 수 있겠죠 !!


65기 여러분 4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월부 안에서 또 만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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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3. 09. 26. 22:29

강의 수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호야guser-level-chip
23. 09. 28. 09:50

윤자님은 내면의 힘이 강하다고 느꼈어요 단단함이 감춰지지 않는🙂 어리지만 든든해서 기댈수 있는 그런 힘이 느껴졌어요 후기글 읽으면서 저도 다시한번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