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투기의 2강은 압도적 학군과 과도한 공급으로 투자자들에게 외면 당했던 B지역이였다.
공급 폭탄으로 아무도 지방 B지역을 언급하기 꺼려했지만 이번 지투기 2강을 통해 이 지역의 입지과 공급에 대한 투자 전략에 대해 조금은 전략적으로 접근 가능함을 알았던 강의였다.(공급물량이 많은 지역과, 그 지역의 공급이 각 구마다 타격을 주는지 여부도 체크, 공급 물량에 영향을 덜 받는 구를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자)
현재 B지역은 싸도 너무 싼 가격과 전세가의 상승으로 차츰 기회가 찾아오는 지역임을 알고 전세가 트레킹이 꼭 필요하다고 식빵파파님이 강조하셨던 지역이다.
또한 각 광역시 별로 집중해서 체크해야 할 "핵심 가치 요소' 가 있음을 알고 같은 가격이라면 핵심 가치 요소에 맞춰 더 선택에 대한 기준을 명료하게 잡아주셨던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B지역 강의에 집중하면서 생각보다 연식이 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분위지도를 통해 확인 한 결과 B지역의 2010년이후 연식이 73%넘는 것 또한 확인 가능했다. 내가 느끼는 것을 수치화 해서 확인해 보는 습관도 필요할 것 같았다. 이렇듯이 B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연식이 중요하며 구축보단 선호도 있는 생활권의 신축 위주로 투자해야 한다고 하셨던 부분도 인상적이였다.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해야 하며 투자금과 전세가율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전세가격의 흐름을 통해 해당 단지의 수요(=가치)를 판단하라고 하셨다.
B지역의 기회를 잡기 위해 구별 랜드마크와(2등 랜드마크, 생활권별 랜드마크까지) 시세 트레킹과, 선호 단지의 전세 시세트레킹의 중요함을 배웠다. 전세 트레킹에 대해선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1등 단지의 전세 매물 증감과, 전세가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투자가능한 매물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매번 강의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감에 즐겁다. 내가 현재 무언가 놓치고 있음을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잡을 수있고 지방 광역시의 단지 분석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다음 임장지를 늘려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난다.
다음 3강 강의도 기대하며,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조금씩 능력을 쌓아나가고 있음을 믿고! 지지치 않고 페이지 잘 조절해 가면서 남은 단임과 임보를 잘 마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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