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열반 기초를 수강하고 처음엔 1달 정도를 쉬면서 복습도 꼼꼼히 하고 마음을 다시 다잡고
그 다음 강의를 들어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조모임 중 다른 조원들은 실전준비반을 수강 하실 계획을 세우시더군요.
저에겐 금액도 부담 이였고, 시간도 부담 이였나 봐요...
하지만 '그냥 하자!'란 맘으로 수강 버튼을 누르고 말았네요.
많이 힘들 꺼야... 얼마나 빡셀까?, 한 달 동안 죽었네,,,
그냥 나 죽었다 하고 하기로 마음을 먹고 1강 수강의 문을 열었습니다.
열정적인 자모님! 월부 유튜브에서 본 것과 다르게 화이팅 넘치시고 밝은 에너지에
마음이 매료 되어서 강의 듣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초보 투자자 시절 이야기를 하실 땐 저도 모르게 저와 같은 마음이셨구나를
느끼며 눈물도 살짝 나더라구요.
임장,임보의 중요성 또한 그보다 더중요한 마인드와, 습관, 독서...
월부에서 배운 내용이 매번 반복되는 이 내용이 괜한 소리가 아닌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전 결혼생활 15년 동안 이 지역 저 지역을 이사 다니며, 처음엔 내집 없는 설움에 정착도 못하며
떠도는 방랑자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매번 이사할 때 또 다른 지역을 알아보고, 애들 전학은 어디로 시키지?
학원은? 마트는 어디가 좋지? 부동산에 매물을 검색해서 예약 잡고 이사 날짜를 조율하고..
복잡한 이 과정들이 귀찮게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이번 이사 지역은 어디로 갈까? 이번 지역은 어떤 분위기일까? 어떤 사람들을 사귈까?
라면서 "재밌어! 새로운 곳도 그렇게 낯설진 않고 무섭지도 않더라구요!
새로운 지역은 항상 새롭고 신선한 미지의 세계 같아요.
부동산 공부를 하며, 임장과 임보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이번 실준반을 통해
투자자로서의 시각을 가지고, 가치 있는 물건을 찾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 보려고 합니다.
자모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긍적적인 에너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5년 뒤 실제로 한번 뵙고 싶어요!^^(만나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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