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1조 묘바라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재독)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4. 5. 16.

책에서 본 것

P.26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느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P.69

여러 매체를 한 번에 보려는 멀티태스커들은 실제로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 자극이 사라지면 금세 지루함을 느낀다. 이유가 어찌 됐건 그 결과는 명확하다, 멀티태스킹은 업무 속도를 늦추고,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P.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76

비결은 단순하다. 펠프스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서 선택적 집중을 발휘했던 것이다.

P.77

즉 매일 훈련하는 것에 쏟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111

저자 제임스 패터슨은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에서 균형을 잡을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 주었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P.141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P.164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P.165

미래를 보는 수정 구슬을 가진 사람은 없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하는 실력이 놀라울 만큼 좋아질 수 있다.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사람과 기업은 경쟁자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알짜배기 보상을 즐길 수 있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 필요한 훌륭한 해답을 찾고 싶다면 벤치마킹을 이용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라.

P.183

목적의식은 또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때로 살기가 힘들어지고 그 일을 피해 돌아갈 길을 찾기 힘들 때가 있다. 높은 목표를 가지고 살다 보면 자기 나름의 힘든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가 이런 경험을 한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할 때 잘 안 풀리더라도 스스로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더욱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와 의지가 생긴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성공할 때까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P.205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P.213

연간 계획의 경우에는 궤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끔 연말 즈음에 잡되, 내년의 시작이 지체될 정도로 늦어선 안 된다, 최종의 목표와 5년의 목표를 살펴보고 그 길에 접어들기 위해 내년에 반드시 어떤 진척을 이루어야 하는지 평가하라. 새로운 계획을 몇 가지 더 하거나 기존의 것을 수정하거나 혹은 목적의식이나 우선순위를 반영하지 않는 것들을 없앨 수도 있다.

느낀 점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는 상황이 달라서 인지 다르게 받아들여 졌다.

첫 번째. 요즘 혼잣말로 왜 이렇게 시간이 없을까? 고민만 하고 투정 했었는데 원씽 책과 조모임을 통해서 시간관리를 내가 안하고 있었구나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목실감 시금부를 쓰면 어디에서 시간을 잘 못 쓰고 있는지 바로 알았을 텐데 안 하다 보니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두 번째. 목적의식 없이 하루하루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상당한 피곤함이 몰려 있었는데 원씽을 통해서 목적의식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계획을 다시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 점

5년치 계획을 잡으면 안 지킬 수 도 있으니 일단 일주일 계획부터 잡아보자!!

목실감시금부 매일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