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4기 29조 묘바라기] 3주간 조장으로 찐 경험담

안녕하세요.

묘바라기 입니다.


이번 내집마련 중급반 3주 조장을 마치면서 좋았던 점이 너무 너무 많지만

감사한 일도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첫째. 1주차 때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일에 육아에 조장까지!! 갑자기 멍 해 졌지만 하나하나 해결 해 나간다면 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예전의 나였다면 핑계를 대면서 강의도 포기하고, 과제도 포기 했었겠지만!!

조장이라는 이름이 저를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저 보다도 열정 많으신 조원분들이 있었기에 쉽게 포기 하지 않고 조모임도 병원 안에서 해 나갔고

강의완강 완료! 과제제출 완료! 조원들 챙기기 완료!!

와~~~ 저 셀프칭찬 해 주었습니다. 포기 하지 않으니 성장 해 있는 나를 발견해서요~^^

그와중에 조원분이 격려 해 주셔서 용기가 불끈 났었습니다.







두 번째 . 처음 조장 했을 때 많이 못 끌어 준거 같아 두 번째 조장을 1:1 케어에 들어 갔습니다.

처음 못 했던 아쉬운 부분을 두 번째 조원 분들께 마구마구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르는 부분을 더 쉽게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조장방에도 물어보고 반장님께도 물어보며

집중 케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3주차 조모임 때 내마중 끝나면 어떤거 들으시나요? 물어보는 타임을 가졌고

한 분은 여행일정이 있으셔서 나머지 분들은 열기와 서기를 다 수강한다 하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월부 환경에 있으면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 해 드려야 겠다! 생각 했습니다.

자랑 잘 못 하는 저이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래서 조장을 하나 봅니다~^^ 이것만 보아도 뿌듯 했습니다.








종부세 낼 때 말씀하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확언이 우리에게 꼭 되리라 믿습니다.^^








두 번째. 동료의 힘!!

이사문제로 혼자서 잠도 못 자고 끙끙 앓이 하며서 수 백번 수 천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헤메고 있을 때

갑자기 떠 오르는 동료들이 생각났습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내가 하는 결정에 미쳤어? 왜 그렇게 미친짓을 해?라며 부정적인 말이 많이 오는걸 알기에!!

저에게는 월부에 동료가 있기에 무례함을 무릎 쓰고 내 물음에 전혀 힘듬없이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밖에 전할 수 없지만 저 역시 내 동료가 힘든 일이 있다면 꼭 돕겠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 아이가 있다보니 육아의 도사분이 계셔서 톡으로 학군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답을 못 찾고 있었는데 명쾌한 답을 주셔서 고민없이 내가 생각 했던 대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 역시도 월부에서 있으면서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환경에 있다보니 열공이 저절로 되었는데

명쾌하게 해답을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월부에는 다양한 분들이 계시기에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 할 수 있고 모르면 바로 바로 대답 해 주시는

동료가 있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조장들과 반장님 덕분에 많이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이어젤리 반장님 사랑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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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젤리user-level-chip
24. 02. 29. 00:54

ㅎㅎ 저도 넘 사랑합니다 ❤️ 울 묘장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묘장님이 너무 진심이셨기에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정말 진심 한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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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초이user-level-chip
24. 02. 29. 00:54

우와아아아~~!!! 넘넘 멋진 우리 묘조장님, 진짜 3주간 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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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리코user-level-chip
24. 02. 29. 01:01

으아 묘조장님 1:1케어 무슨 일이에요!! 다음 강의로 다들 월며들게 하시다니!!!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묘조장님 보면서 아이가 아파서 케어하면서도 모임에 참여하고 과제하고 강의듣는 열정에 감동 받았어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