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에이스2반 효스토리] 월학 4강 후기- "3억 더 버는 아파트 찾는법" (메로나튜터님)

  • 24.05.22



안녕하세요.

인생도, 투자도 꾸준한 스토리로

성장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

월부 효.리. 효스토리입니다.


3억 더 버는 투자,

거룩한 제목 속에서

튜터님의 삶과 투자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 4강 강의

정리와 행동!!! 출발합니다!




지역의 변화,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



예전부터 배워온 기준들을

임장과 임보, 투자에 적용해보면서

그 이상도 이하도

변화를 적용하지 못했던 과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연했던 순간들,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는 것을

넋놓고 보는 경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목표한 자산을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튜터님의 인사이트에 집중했는데요.

역시나 튜터님의

전월세 이사, 신축 구축투자,

지역의 전성기와 핵심가치들에 대한

관심은 우리와 차원이 달랐습니다.


하다보면 보다보면

더 나아지고

또 여러 시행착오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거에요

메로나튜터님


특정 지역에서의

40평형대와 50평형대를 찾아보니

정말 전세가의 상승이 다르고

투자금의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대형평형대 역시

사람들이 충분히 거주하고

만족하며 살 수 있는 흐름,

신축의 커뮤니티가 어떻게

인식을 바꿔놓았는지를

배우면서, 이마를 쳤습니다!


기준안에서 유연하게 사고하고

더 깊숙히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은 역시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숙제처럼하는 트래킹이 아니라

평형대별로의 사람들의 선호요소,

같은 가격이면 선택을 하는 물건과

지역과 평형까지도 디테일하게

고려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

광역시 대형평형대 선호도 단지

체크하고 기준에 적용해보기






랜드마크, 부자들,

왜 알고 왜 봐야할까요?



인문학적으로 지역을 이해하는

수업들을 개인적으로 엄청 선호하는데,

왜 서울을 좋아하고

서울의 전성기는 어디부터 왔는지,

튜터님께서 짚어주시는 것을 보니

거시적으로 서울 전체를 이해하고

아파트 시장에서의 전성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부자들있는 단지는

투자를 못하는데

왜 보는 거지, 과감히 패스.

하던 시절도 있었던것 같아요.


수십억원의 아파트 가격을 보고

말도 안된다며 욕한바가지 하던

일반인들의 푸념속에서도

투자자로서 잊지 않아야 하는

부자들의 근거지.

그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데

충분했던 거 같아요.



부자들은 어디에 살까요?

그 주변에 있는 아파트는 어떤가요?

그 주변을 보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생각은 뭘까요?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없고,

가격의 흐름이 가장 먼저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 전세, 즉 실수요의 흐름이

더 빠르게 오고, 그 주변 대체지로 퍼져가요.

이 부분을 예리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죠.

그 사람들 어디에 살고 있죠?

메로나튜터님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왜 하필 고가아파트를 봐야하지?

과거 상승장에 심취해서

투자 가능한 단지들만 본다는

합리화를 해나가면서

정작 지역에서 가장 잘 살고 있는

부자들에 소홀했던 것은 아닐까요?

뼈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서울의 전성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수도권 역시도

확정적 호재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일깨워주셔서

튜터님 감사해요.

더 깊은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앞마당에서의 호재들도

다시 한번 들여다봅니다.


BM

앞마당 시세트래킹시에

저평가 여부와 함께

확정적 호재 접목해서 생각하기




비교평가는

구체적이고

자신있게!



임장하는 지역의 경계에서

과거의 고점만을 가지고 비교하는

편견을 갖게 마련인데요.

과거의 전고점, 전저점,

전고점 대비 25% 하락, 30% 하락

시세와 함께 현재의 호가를 같이 보면서

지금 가격의 적정성을 고민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셨는데요.


가격 자체만을 놓고 보면 애매해지지만

전고점과 현재의 가격,

주변 생활권의 비교할 수 있는 단지를 함께

접목시켜보니 확실히 싼 단지와

적정한 가격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스스로 정리하고

비교평가하고

싸다고 느끼는 단지들을

깊이있게 추적하고 파보세요.

트래킹의 핵심이 양에만 있지 않아요.

진짜 중요한 것은 그 트래킹한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아닐까요?

메로나튜터님

그동안의 기계처럼 해나가는 과정보다

한 단지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가치를 느끼고

가격을 생각하는 과정을

한번 더 알을 깨보는

시간들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앞마당 비교평가

가치와 가격 제대로 정리해보기





수도 없는 고민과 행동,

남들이 하는 것을 반대로,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는

몸과 마음의 어려움들을

차분히 토닥여주신 메로나 튜터님

잘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임장지역을 정리하면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효스토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