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미요입니다.
월부에서 많은 글과 양식으로 뵈었었던 내적친분... 살짝있는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처음 들어볼 수 있었던 열중 2주차 강의였습니다.
분명 하나하나 다 들었고 배웠던 것 같은데 '나는 본질적 의미를 알고있었나?'라는
스스로를 되돌아보게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현장 경험, 본인의 느낀점을 그대로 전달해주시려고하는 게리롱 튜터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론으로 익힌 내용들을 실전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적용해야하는지 레버리지 할 수 있던 열중 2주차였습니다.
1_ 투자를 결정하는 '가치' 그리고 '저환수원리'
열기부터 강의에서 항상 강조해주시는 말씀인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산다'라는 내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김 할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를 알아보고, 찾아 낼 수 있는 가 !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치가 있는 것 중' 이라는 것입니다.
이 문장에서의 악센트를 줘보자면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산다' 였습니다. (물론 싸게 사는 것도 중요!)
'저평가'의 의미를 진정으로 알아야 가치 있는 물건을 알아 볼 수 있고,
이는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까지 쭉 관통하는 중요한 하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와 저가치를 잘 분별할 수 있는 입지와 상품성을 잘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저평가된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사서 - 비싸게 판다! 본질적 의미
(+그래프를 좌우로 보는 연습!)
2_임장과 임보의 본질적 의미
아직 스스로 완전히 마무리 지어본 임장과 임보가 없는 저에겐 사실 임장과 임보는 높은 벽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과 임보에 어떤 내용을 담고, 그 내용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지역을 나의 앞마당이라는 내걸로 만들기 위한 기초공사!
가치파악을 위해서는 하나씩 내 머릿속을 채워가듯 발로 기억하고 손으로 기억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투자랑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임장과 임보에 제 생각과 이유를 담아보고
꾸준히 지켜볼 수 있도록 앞마당을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또, 임보에 담은 내용의 본질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투자의 원칙이 담긴 것인가
복기해 볼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면서 지켜보자 ( aka. 햇반)
3_투자자로 성장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길
[ 순자산 = 자금 x 실력 x 운 ] 이라는 식을 보고 두 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는, 내가 자금과 운이 있더라도 실력이 0 이면 모든건 0으로 수렴하겠구나
다른 하나는, 내가 자금(종잣돈)이 적고 운도 썩 좋은 편은 아니더라도 실력을 키우면 그 값은 무한으로 커지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비전보드에 적어본 순자산 금액을 달성하려면
내 실력을 키워야만 그 순자산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음을 다시금 상기 할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실력이 내 자산을 무한대로 만들수 있다 :) !
또, 일상의 불균형이 실제 내가 성장하기 위한 과정임을 이야기해주셔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요근래의 부담을 다소 내려놓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중요한 한 문장으로 마음에 담고 투자자로 성장을 계속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
그럼 내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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