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조 까공]

한달이 금방 지나갔다.

열반 스쿨 강의를 통해 나는 내 삶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이 모든 상황. 결국엔 모두 내 선택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부동산 공부를 하기 위해 신청한 강의지만,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비전보드라든가, 내 인생의 목표를 마인드맵으로 나타내는 활동은,

그동안 그냥 연기처럼 사라져간 나의 목표를 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고,

그동안 또 항상 목표를 정할 때마다 이게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아...가능하겠다. 아...나도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냉장고, 스마트폰, 벽, 거울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게을러지는 나를, 겁나는 나를 잡아준다.

지속적으로 목표를 되새기고 행동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시금부 적는 활동도 그동안 띄엄띄엄 했는데,

이 강의를 계기로 매일 쓰고 있다. 주말에는 거의 쓰지 않았는데, 주말에도 기록한다. 기록하면서 내 감정 상태도 조금씩 적고, 즐거웠던일, 기뻤던 일, 힘든 일도 적으면서 나와의 대화를 더 자주 한다.


나는 무엇보다도 시간가계부를 기록함으로써, 나와의 대화를 계속 할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 같다.

내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내가 내 가족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내가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진정한 부자는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

그 과정에 부동산이라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 아닐까 싶다.(뭔말인지 모르겠다)


여튼 이번엔 온라인으로 들었지만, 담엔 꼭 오프라인으로 들으리라! 라는 결심을 한다.


이 강의를 통해 내가 내 인생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그 점이 가장 좋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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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3. 09. 26. 22:22

강의 수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bomnal2user-level-chip
23. 09. 26. 23:53

까공님 만나서반거웟어요 월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