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주말에 완강을 하고 강의후기가 너무 늦었다.
오늘 나의 원씽이 강의후기였는데 독서모임을 너무 열정있게 하다보니 하루를 넘기고 말았다.
게리롱 님의 강의는 아주 요점이 명확하게 들어오는 것 같다.
열반기초에서 너바나 님이 알려주셨던 저환수원리의 투자원칙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래 알고있던 개념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꺼내어 줌으로써 저환수원리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질 수 있었다.
저평가 -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그리고 그 물건을 찾는 것은 비교평가를 통한다.
환금성 - '매도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가?. 입지와 연식에 따른 선호도를 이해하고 투자범위와 매도계획을 설정할 수 있다.
수익성 -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있는 것을 무조건 적은 투자금이 아니라
적당한 투자금으로 싼구간에 산다.
원금보존 -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해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지금 전세가율이 적절한 수준인지, 수요가 많고 가치가 있는지, 단기 입주물량이 적절한지를 잘 따져라.
리스크 -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강의의 내용을 정리하다보면서 든 생각은 저환수원리는 투자의 원칙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열중 강의 신청전에 짬이 날때 게리롱 님의 손품발품 임장보고서 특강을 들었다. 그래서 이번 강의 후반에 나온 임장관련 강의도 리마인드를 하면서 아주 유익하게 들었다.
임장은 왜 하는 것인지, 어떤 순서로 해야하는지, 무엇을 주의 깊게 보고 느껴야 하는지에 대해서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아주 잘 설명해주었고 필요한 예시도 보여주어 감사했다.
강의를 다 듣고 느끼는 점은 결국 투자에 필요한 것은 가치를 볼 줄 아는 눈과 그것을 계속해서 지켜보는 꾸준함인 것 같다. 앞마당을 늘리면서 가치있는 것들을 찾고 싼가격에 살 타이밍이 올때까지 그것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앞으로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고 투자에 끈을 놓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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