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작성일: 2024-05-23)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1기신도시' 아파트 약 4만 가구가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
선도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선도지구'란 노후계획도시 가운데
정비사업이 선제적으로 추진되는 지역으로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5개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각 신도시별 기본 물량은
분당 8,000호, 일산 6,000호
평촌·중동·산본 각 4,000호 등
총 2만 6,000호이며
추가 되는 물량(+α)까지 더하면
신도시별 1~2개 구역 범위에서
기준물량의 50% 이내로
전체적으로 3만 9,000호까지
선도지구 대상으로 추진 가능해집니다.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선도지구 선정 시 정비사업에서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현재 정비사업 시장이
건설 자잿값,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분담금 이슈에 고전하고 있는 만큼
'선도지구' 역시 같은 문제로 발목을 잡힐지
정비사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지도
관심있게 지켜 볼 사안입니다.
전국 신도시 중에서
재건축 완화 혜택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1기 신도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도지구 사업은 2030년 입주를 목표로
2027년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단, 선도지구 선정 여부는
정비구역 내 주민동의율이
100점 만점 중 60점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민 동의 여부는
특별정비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이 95% 이상이면
60점을 매긴다고 하네요.
- 주민동의 여부(60점)
-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
- 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10점)
- 통합정비 참여 세대 수(10점)
- 사업 실현 가능성 (5점)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각 해당 지자체에서는
정비계획 지정 및 선도지구 선정기준,
동의서 양식, 징구 방식 등 관련 공모지침을
6월 말 확정, 공고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선도지구 정비기본계획이
연내 수립·승인된 이후에는
매년 일정 물량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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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선도지구
앞으로 선도지구 사업의
2027년 착공, 2030년 완공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려면
대규모 주민 이주가 우선
선행돼야 하는데요.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이주 대란' , '이주 비용' 등
효과적인 이주대책 수립이
동반되는지 관련 여부도
사업의 중요한 관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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