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인생 2개월차. 완전 부린이입니다.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지투반 2주차 과제. 시세에서 멘붕이 왔습니다.
어떻게 이걸 하나하나 다 따지...?
완전 노가다인데... 의미가 있나...
설마 다른 분들은 다 하나씩 하고 있나...
위기가 찾아왔을때, 놀이터 동료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큰 힘이 되었고, 잊지 않고 싶어서 이렇게 캡쳐본 올립니다.
완벽하게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나름 저만의 시세 따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지 내 가격과 친해지고, 갭을 알게 되고, 추후 후보지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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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새우칩23 : 노가다 맞아여ㅋㅋㅋㅋㅋㅋㅋ저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어하는데, 엑셀표 저렇게 못해가지구,,,, 저는 간단하게 했어요ㅠㅠㅠ
분투하는알음c :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ㅎㅎ 비타민님 저도 못해서 맨날 징징대는데요 ㅎ가만보면 우리조에서 저만 징징대는 것같아요 비타민님은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뽈뽈 : 햇빛님 ~ 화이팅~!!!
실버디어 : 내집마련 중급반에서는 너나위 님께서 1주차 강의 중 한땀한땀 시세따는거 보여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새도 너나위 님은 매일 3시간씩 시세를 따신다고 합니다. 시세따기의 행복한 지루함과 고통을 즐겨봐용! 햇빛님 화이팅~~~!!!
캐시토피아 : 놀이터 참 따뜻한 것 같아요~! 비타민님이야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월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죠 ㅎㅎ 화이팅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