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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자기개발서 #제임스클리어 #행동쌓기
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P55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P56
중요한 건 결과보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원칙, 정체성이 좀 더 순환돼야 한다는 점이다.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된다.
P65
습관을 조정하고,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들었다면 우리의 마음은 새로운 도전들을 포착하고 다음에 벌어질 문제들을 해겨하는 데 더 자유로워진다. 이처럼 지급 습관을 만드는 것은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게 해준다.
P73
우리는 뇌와 신체가 생각하는 과정 없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과소평가한다. 우리는 머리카락이 자라는지, 심장이 뛰는지, 폐가 호흡 과정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신체는 이 모든일들을 처리한다. 더욱이 이건 자동조종장치다. 우리는 의식적 자아 그 이상이다.
P89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그것들을 직시하는 것이다. 그냥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는 것이다. 판단하지 말고, 어떤 평가도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해보자. 잘못에 대해 스스로 지적하거나 비판하지 마라. 또 성공한 일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지도 마라. 그냥 그 행동을 크게 말해보고, 행동 자체와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생각해본다. ex, 나는 막 이 쿠키를 먹으려고 해. 하지만 이건 필요 없는 일이야. 먹으면 살찌고 건강을 해칠 거야.
P96~97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P101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P159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P175
나쁜 습관은 보상이 즉시적인 반면 결과는 나중에 발생한다. 좋은 습관은 보상의 나중에 나타나서 뇌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다.
P240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 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P255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덜 미루고 덜 포기하게 된다. 이는 즉가적인 대가이기 때문이다. 계약을 따르지 않으면 친구들은 당신을 신뢰할 수 없다거나 게으른 사람을 여길 것이다.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지키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파트너와 함께하거나 습관 계약서를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P266~267
시간의 80~90퍼센트가량을 최선의 결과를 내는 데 할애하고, 남은 10~20퍼센트의 시간을 탐색하는 데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다. 구글의 직원들은 주중 근무 시간의 80%를 공식적으로 부과된 일에 쓰고, 나머지 20%는 각자가 선택한 프로젝트에 쓴다. 이런 방식은 애드워크나 지메일 같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했다.
P282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P286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P294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P298
내 정체성과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이다. 연간 건전성 보고서를 보면서 내가 하는 세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이 질문들은 내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다.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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