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빌게이츠]

  • 24.05.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5.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집 안에만 가둬 놓으면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할 것이고 다른 돈에게 주인이 구두쇠니 오지 마라 할 것이다.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하는 데 협조도 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거시다.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주게 된다. 좋은 곳에 친구들 데려다 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복리의 비밀]

 투자자가 복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를 다룰 자격이 없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중요하다. 복리 효과가 부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해하려면, 복리와 진지하게 친해지고 함께 어울려야 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 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떄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된다. 혹시 운이 좋아 크게 성공을 했어도 다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가진 자산과 인연만 만들게 된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직장인으로 부자가 되는 다른 방법은 투자다. 급여의 20% 이상을 계속 모아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급여를 받는 사람이 투자를 하지 않고 부자가 될 방법은 부자와 결혼하거나 복권 당첨밖에는 없다.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꾸지 않거나 기회가 없다 생각되면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PER를 늘리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PER가 없다면 지금 부터라도 PER가 높은 쪽으로 본인의 수입을 옮겨 놓아야 한다. 만약 몇 년을 모아 오피스텔을 하나 사고 50만 원의 임대를 받게 된다면 그 50만 원이 온전한 PER이자 살아 있는 진짜 자기 수입이다. 이런 고품질의 PER를 지닌 수입을 한 달에 1,000만 원이 될 때까지 만들어가야 지금 수준의 소비 생황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은 인격체라는 것! 인격체가 있다면 어떤 사람에게 돈이 가까이하고 싶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원하는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무조건 돈을 꽉 지고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마땅히 필요한 곳에는 인색하지 않고 좋은 곳에 보내줘야겠다. 반대로 그런 곳이 아닌 곳엔 소중히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2. 복리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복리를 부동산 투자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게 된다. 

3. 나는 진짜 리스크를 알아 챌 수 있을까? 기회와 리스크를 구분하는 깨어 있는 통찰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4.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이미 진짜 리스크를 안고 함께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나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너무 강하다. 이것을 항상 생각하며 느리더라도 확실하고 원칙 기반의 투자를 헤야겠다.  

5. 나도 모르게 회사일에 너무 매몰될 때가 많다. 내 상황으로 봤을 때가 부자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임을 꼭 내 마인드에 각인시켜야겠다.

6. 내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나의 직종은 PER가 없다.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지금의 여유를 유지할 수 없다. 투자로 PER (매월 현금흐름)을 만드는 기반을 쌓아가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사용하기 전 항상 한 번씩 생각한다. 이 돈은 좋은 곳에 보내지는 건가? 아님 나쁜 곳으로 보내지는 건가?2. 복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한 것에서 이자(전세금 상승)가 발생 시 여윳돈으로 생각하여 쓰지 않고 그대로 투자할

 것이다.3. 이것이 거품이 껴 있는 것인지 꺼져 있는 것인지 알아챌 수 있으려면 즉 가치가 저평가 된 걸 알아채려면 더 공부하고 비교대상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4. 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하다. 내가 생각한 수익구간에 도달하기 위해 오래 걸리더라도 확신이 서는 것에 투자해야 하며 또 그때 까 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세워야겠다.

5. 일에 열심을 내는 만큼 아니 그 이상 투자에도 반드시 열정을 쏟아야 한다. 투자 잘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6. 아파트를 월세 셋팅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두량 족난 복팔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돈을 쓸 때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에 지출한다.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 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댓글


빌게이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