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0조 만찐두빵]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24.05.2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5.23.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  #비근로소득 창츨 6단계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자산’으로 정의한다. 감가상각이 되는 것, 저금리 환경에서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등은 소비자산이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자산이 생산 자산.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대신 무언가를 생산해 낸다. 직접적인 노동을 하지 않고도 창출되는 소득이 비근로소득.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 1. 시간과 근로소득 교환, 2. 절약, 3. 자본화, 4. 투자, 5. 시스템 마련, 6. 비근로소득 확보>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입지 #투자는 관계 #호재는 결정 조건이 아닌 보너스

입지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 그 위치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성이 입지이고 가치이다. 대표적으로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이 있다. 중개인과의 관계도 투자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투자도 결국 사람끼리 한다. 좋은 관계가 우선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부동산 호재는 언제 현실화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결정 조건이 아니라 상승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보너스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를 하려면 종잣돈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지출 통제뿐만 아니라 자본 재배치가 필요하다. 실거주를 위해 전세 보증금/내 집에 들어가는 돈을 최소화해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해야 한다. 현재 나는 재배치할 자본이 없으므로 지출 통제를 잘해서 종잣돈을 모으자!

2. 월세에 투자하는 것이 ‘안 좋다’는 얘기만 들었지 왜 안 좋은가는 알지 못했는데 직장인에게 월세투자는 시간면에서나 자산이 불려나가는 규모, 속도 면에서나 전세투자에 비해 불리하다. 후에 자산 형성보다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온다면 월세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다. 지금은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나의 목표니까 전세 투자로!

3. 똘똘한 한 채 전략은 변동성에 대응할 여력이 있는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 유효한 투자법이다. 저평가된 초우량 자산에 거금을 묻어놓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다면 매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저평가 물건을 찾기 위해 아는 지역(앞마당)을 늘려 비교 평가가 가능하게 하기. 그러기 위해서 발품을 열심히 팔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은 곳을 둘러보며 시세 트래킹 꾸준히 하기.

2. 단기 시세차익으로는 그때그때 어느 정도의 돈을 쥘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제적 자유라는 나의 목표에 도달하기는 어려우므로 조급함을 버리고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 갖기.

3. 내 옆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좋은 투자 동료들 두기.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동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18/756)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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