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권유디 튜터님의 C지역 강의에서 또 한번 편견이 와장창 깨졌다.
이렇게 부자동네일 줄이야.. 이렇게 학군이 좋을 줄이야..
그동안 수도권 개구리로 살아온 것이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왜 좋아할까? 왜 사람들이 이 지역에 많지?
를 확인하고 선호하는 지역과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장표를 넣을때 아 글쿤! 하고 지나가고, 내 생각을 넣기 어려워하는 만큼
괴롭지만 이런 연습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사람들은 한가지 이유만 가지고도 이사를 할 수 있고,
내가 좋다고 느끼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직접 가서 보되, 이 때 가격은 떼놓고 보자. (언제든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지방 임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파트가 없는 길을 걷는다고 굳이 고생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돈보다 시간을 아끼기 위한 선택들. 뭣이 중헌디~~!!를 되새기게 하는 내용이었다.
너무 지치지 않게 효율적으로 보고 느끼고, 투자 인풋을 넣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튜터님의 시세트래킹 방식은 생활권 순위를 선호도 순서대로 뽑은 뒤, 연식별로 가격을 넣습니다.
무려 한 장에 한 지역 완성입니다.
현재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는 대전 서구로 시세트래킹을 작성해보고,
나중에 내 앞마당 중에 투자할 수 있는 단지 꼭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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