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20조 ukjhu]

나처럼 부동산 투자 초보자는 전문가의 말에 솔깃한다. 그러면 안되는 것도 알지만 막상 관련 이야기를 듣게 되면 팔랑귀가 된다. 전문가에게 전망을 듣지말라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하셨다. 시장전망을 하는 건 불가능 하므로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어떠한 장이 오더라도 내가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투자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며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 이다.

시세차익이란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법이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단독주택 등 여러 종류들을 비교하여 알려 주었으며 투자의 단계로 투기, 갭투자, 경매투자, 월부가치투자 1단계 부터 4단계까지 각각 경험의 예시를 들며 어떠한 단계에 내가 있으며 어떤걸로 하고 싶은지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

가치투자를 한다는 것 (싸게 산다는 것) 은 잃지 않는 투자,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다. 미래가치가 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 건 투자로 봤을때는 정말 의미없는 것이라고 한다.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이 있을때 원금보전, 환금성, 수익률, 리스크 관리를 비교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로 투자 단계와 임장방법, 견적서 보는 법,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등 여러 과정들을 직접 경험하신 예시들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성과 = 실력 X 시간, 실력 = 재능 X 노력, 재능은 선택 할 수 없지만 노력은 누적이 되고 노력을 하는 시간도 계속 누적이 되어 성과가 난다고 한다. 성과가 날 수 있게 내가 가진 실력으로 시간을 들여 노력 해야겠다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