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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기19기 105조 내꿈은축구왕입니다.
권유디님이 강의해주신 C지역은
지금 광역시 중에서는 비교적 투자금이 적고
향후 공급 계획이 많지 않아 리스크가 적은 지역입니다.
물론 저평가도 덤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가장 큰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는 '가장' 저평가된 것을 찾는 일이 아니다.
저평가요. 물론 중요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저평가만 찾아다니는 게 아닙니다.
'가장'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한다는 오류에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가 찾는 투자 물건은 저평가 되어 있는 것 중 투자금에 맞고, 리스크가 감당 가능한 물건 입니다.
2. C지역에 대한 선입견
시골 지방러이자 스무살 무렵 상경해 지내는 저에게 C지역은 광역시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C지역의 특징부터 시작해서 그 지역 사람들도 무릎을 탁 칠 정도의 통찰력으로
C지역을 분석해주셨습니다.
A지역 강의를 들을 때는 A지역에 가고 싶고,
B지역 강의를 들을 때는 B지역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C지역 강의를 듣고 나서는 C지역에 가장 먼저 가고 싶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 많아서 참 다행이고,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먼저 접해서 참 다행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제도 하고 임장도 다니고 책도 읽는 하루하루는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저 지역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을 보면
아직 지치지 않고 재밌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시세트래킹 방법과 좋은 말씀 담아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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