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19기95조 놀부맘] 강의 후기

  • 24.05.25

이번 강의는 내 기준 원탑이다.

내가 계속 궁금해 하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해 주신 첫 강사분이었다.

우리는 투자를 위해 공부를 하는건데 그 전제 조건이 너무 길거나? 힘들어서? 정작 투자로 이어지는 고민을 할 시간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을 하는 참이었다.

주어진 건 24시간이고, 나는 하루의 고작 몇 분 또는 몇 시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 - 내가 하는 일은 그대로 유지하되 따로 시간을 만들어내야 하니, 잠을 줄였었다. 계속 피곤한 상태니 번아웃 비슷하게 왔다. 일도 가정도 투자도 다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았다. 나는 지금 그런 상태였다.


강사님의 투자로 연결하는 생각이 나랑 비슷하다. 우리는 지금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다.

힘을 줄때 주고 뺄때 빼야한다. 유디님 말씀대로 어떻게 하는 것이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는 길인지도 같이 고민 해야 겠다. 부동산은 새로운 전공이다. 쉽게 알수 없고 알아서도 안된다. 오래 해야 하는 공부이다.


부동산은 결국엔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려고 하는 공부이다. 가족을 슬프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말자.

이 강의를 듣고 나니 목실감도 매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본적으로 흔들리고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주신 권유디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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