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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본인의 현재 상황 : 예비남편과 올해 11월 결혼 예정, 본인의 직장은 경기도 남부 *고정*, 예비남편의 직장이동은 비교적 자유로움
=> 거주 보유 분리 : 거주 보유 분리로 2~3급지를 생각하면, 10년 후의 저는 직주근접을 포기해야하는데 10년 후에 대한 아웃라인을 지금 확정지을 수 없다는 점이 pain point (10년후면 퇴사해서 아이들 육아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는 직주근접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성동구 마포구 광진구에 살면 괜찮을거야~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도 괜찮을지..)
=> 투자 : 100% 투자자로 본인을 생각하기엔, 거주보유 분리와 아예 다른 개념으로 다시 세팅해야 함..
직주근접을 포기하면 차로 하루에 왕복 2.5시간을 써야하는데, 이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도 고려가 필요함.
과연 난.. 거주보유 분리자일까? 투자자일까? 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Q: 난 지금 조급한가 ?
A1: 이번 시장을 놓치면 10년을 허송세월 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드는 조급함. => 이건 본인이 단지 정리를 덜 했기 때문 아닌가 !? +
반면, 예비남편과 1년만 더 모으면, 종잣돈 자체가 커지니 현재 + a원 해서 알아보고 있는 단지들이 유의미해지기 때문에 + 1년 사이에 갑자기 오르는 단지도 물론 있겠지만,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A2: 조급함을 없애기 위한 방법 : 3개월 안에 50개 단지 더 알아보기 + 3개월 이후 투자코칭 (xx개 단지들은 2주~1개월에 한번씩 시세 트래킹)
A3 : 난 지금 마음만 조급한 사람. 몸과 발이 우선으로 더 움직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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