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4주차도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네요.
처음 열반기초반에 들어왔을때의 설레임과 조원분들만났을때의 그 든든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열반강의의 커리큘럼을 잘 알지못했기에..
어찌하는거지? 어리바리 강의듣고, 과제하고 조모임하며
아! 이렇게하는거구나" 조금 알아차리고 나니 과정이 끝났다고하네요..(많이 아쉽습니다.)
비젼보드, 목실감 쓰기 등 나에대해 다시 들여다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러다 수익률계산하기...를 하면서 살짝 어려움도 느꼈으며 작업다해놓았는데, 날아가버려서 다시 손을 못대고 있는상황이에요.
그래도..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과제 완료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직장생활이 녹록치않고, 환절기에 감기까지 심하게 와서 몸이 따라주지를 않더라고요.
마음은... 저만큼인데.. 실천을 못하니 점점 자책을 하게되었어요.
같은조원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한사람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것도 아쉽고요.
하지만.. 이제 4주차.. 이제 정말 출발시점에서 출발을 하려고 시동을 켜는 시기정도이니
자책하거나 포기하면안되겠죠?
직장일이 바빴던게 하루이틀도아니고, 모르고 시작한 공부도 아니니,
일단 인정하고...받아들이고...
강의에서도 나온얘기처럼.. 완벽이 아닌 완료를 목표로 할수있을때까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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