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7기 53조 레인]

이번 내마중 우리 조원은 모두 여자였다. 우먼 파워!!!!

매주 2시간 스터디룸을 예약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쉬는 시간 없이 2시간을 이야기 해도 지루할 틈 없이 오히려 매번 아쉬워 다음 주는 3시간으로 예약을 해야 하나 고민 할 정도였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고 후기를 쓰는데 어떻게 쓸 까 고민하다가 조원들 이야기를 통해 bm하고 싶은 점 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1. 조장님 '따뜻한부자b' : 도대체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하루를 48시간으로 쓰는 듯한 열정열정 워킹맘. 본인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월부에서 배운것들을 그대로 적용하고 행동하는 모습 배우고 싶다.
2. 큰언니 '해보자' : 건강한 50대를 보내는 쿨 한 언니의 모습이 인상적.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 할 정도로 현재를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 bm!!
3. 든든한 조력자 '처음처럼' : 외유내강의 모습, 방향성을 정했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는 모습 bm!!
4. 입담꾼 '오내' : 0호기를 통해 대출, 세금 공부가 철저히 된 것과 입담 ㅎㅎ
5. 월부 신참 '주이다' : 아직 잘 모른다고 말은 하지만 누구보다 지역의 생활권 분석을 잘 하는 모습 bm
6. 웃상 '리모니' : 아쉽게도 첫모임이 마지막 모임이였지만 방향성을 정하고 확신에 차서 나아가는 모습 bm

상황들은 다 다르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엄마로 아내로 월급쟁이로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의 조원 모두에게 아낌 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한 달 동안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월부 안에 있으면 언젠가 또 만날거라 믿어요~ 1호기 소식들 곧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