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50조 보리녹챠] 3주차 강의 후기

자음과 모음님은 강의에 앞서

좋은 내집마련/거주분리를 위해서는

손과 발이 바빠야 하는데

머리가 바쁜 상황을 경계하라고 하시며

직접 나가서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상황이 있기에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내집마련중급반 3주차 강의는

지금까지 우리가 배웠던 내용들을 빠르게 훑고

이 강의를 듣고 머리만 바쁜 것이 아닌

행동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희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실전적인 내용'을

많이 담으셨다고 하였습니다.

<본 것>

투자와 거주 분리는 매수 하는 방법은 같으나

본질이 다르고 거주분리는 수익 이외 '거주만족도'가 포함

내가 전세를 놓아야 할 집이기에 거주자를 반드시 확인

목표매수가가 없으면 부동산 사장님께

굉장히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만기 6개월 이내라면

전세를 맞춰야 할 가능성 염두

매매잔금은 3 ~ 4개월 뒤로 지정

전세는 시세보다 2 ~ 3천만원 싸면 바로 나간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세뺴기 가장 좋은 골든타임은 잔금-2개월

한달전까지 안빠진다면? 매매잔금준비.

<깨달은 것>

거주분리도 전세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방법은 결국 투자와 같다. 점유자가 집을 안보여주면

답이 없다.

서울의 단지는 8600개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덜 떨어졌다면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다.

거래가 활황인 단지로 가면 싸게 사지 못한다.

(-20%까지는 열어두자)

전고점 = 사람들이 상승장에 미쳐서 산 가격

<적용할 것>

전세는 한곳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둘러보기에

나의 전세 물건 + 주변단지 전세물량 개수도 조사.

<본 것>

크게 봐야한다. 손절의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음 상승장에서 갈아타기 할 때도

상급지가 더 먼저 오르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거래되는 가격에 매도하자

갈아타기의 목적은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우는 것

본인의 집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면

상급지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매수만큼 하락장에서는 매도 또한

적극적으로 해야 매도가 가능하다.

000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가격이 흔들릴 것이다.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으면 입주 때 보고

입주가 시작되는 전세가 흔들릴 수 있으니 입주 피하기

<깨달은 것>

현재는 상급지가 싸진 시장인데,

상급지는 좀처럼 싸지지 않는다.

손실이라고 무조건 기다릴 것이 아니라,

핵심은 갈아 탈 때 드는 비용이 고점 당시보다

적다면 우리에게 이득이다.

입주는 위기일 수 있으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적용할 것>

손실을 회피하려고 하기보다

갈아탈 단지에 더 집중하자.

<본 것>

본질적으로는 투자가 더 많은 돈을 번다.

순서의 차이이지 투자를 하면 내집 마련을 못하고,

내집마련을 하면 투자를 못하는 O / X 선택이 아니다.

같은 돈으로 더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리스크가 있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자산 가치로 역행하는

선택을 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단지를 찍어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확신이 없으면 돈을 넣지 못한다.

애매한 자산의 증여는

자식에게 오히려 큰 짐이 된다.

<깨달은 것>

투자를 기깔나게 하면 내집마련보다 수익성은 더 크지만

하지만 이런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가장 최악의 선택은 선택을 미루는 것

지금은 맹목적으로 집을 늘려야 하는 시장이 절대아니라

옥석을 정말 잘 가려서 하나씩 담아내는 시장이다.

투자자는 투자금 대비

더 나은 수익률만 가져가면 된다.

조급, 지금을 놓치고 싶지 않은 심정 =

비싸게 산다. 부동산의 약자는 항상 조급한 사람이다.

<적용할 것>

실력도 없는 상황에서 투자 극대화를 생각하지말자.

덜 벌지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싼 것'을 사는데 집중

상급지부터 시세 일단 열심히 따자!



<본 것>

평범한 사람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결과를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알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일단 하고'

경험있는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실행'한다.

한정적 자산인 의지는 꺾이는 것이 당연하다.

의지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의지'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는 '시스템'

백날천날 고민하는 것 보다

점누가의 조언을 듣고 정리하는 것이

천배만배 빠른 일이다.

<깨달은 것>

공격적인 삶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며

돈을 벌고 싶다면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수비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는다.

<적용할 것>

거주분리/투자

내 쏟아야 할 항목에 대해서 집중하되

공격수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