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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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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읽은 날짜: 2024.05.26
4.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45.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 생각해보면 내가 바꿀 수 없는 과거를 많이 이야기했던것 같다.
학창시절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할껄, 어릴때 저축을 열심히 할껄, 부동산투자 공부를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껄…
의미가 없는 생각은 아니지만 그때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아쉬워하는 것들은 지금부터라도 할 수는 있다.
—> (삶) 바꿀 수 없는 것 : 과거 / 바꿀 수 있는 것 : 미래
과거의 부족했던 나를 질책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성장한 미래의 나를 응원하기.
—> (직) 바꿀 수 없는 것 : 주어진 업무시간 / 바꿀 수 있는 것 : 야근, 특근
—> (투) 바꿀 수 없는 것 : 가격 / 바꿀 수 있는 것 : 가격 (깎아주세요) ^^
—> (투) 바꿀 수 없는 것 : 시장상황 / 바꿀 수 있는 것 : 저평가의 판단 기준 만들기
P70.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 지금의 나는 죽을때까지는 아니지만, 죽기 얼마전까지 일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10년 후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때 할 것이다.
—> (삶) 종잣돈 마련을 위한 절약
—> (직) 투자시간 확보를 위한 업무시간에 집중하기
—> (투) 방법은 월부 선배님들이 알고있다. 나는 월부환경에서 강의 열심히 듣고, 선배님들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125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 나는 여름, 겨울에 나가서 임장하기가 싫다. 남들도 싫어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싫어하는 여름, 겨울을 버텨낸다면 기회가 될 것이다.
—> (투) 여름 비수기, 겨울 비수기 적극 활용하여 좋은 조건으로 매수하기, 매도는 반대로?
P140.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142.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P144.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의 하학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즉 비쌀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 다들 수도권 투자의 기회라고 말하는 지금 조급함에 앞서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걸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넘어져도 일어나서 다시 나아가는 경험을 할 것이다. 한번 운이 좋게 잘 했다고 하더라도, 다음번 다다음번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시 일어날 수 없을 만큼의 너무 무리한 투자는 욕심이다.
—> (투) 절대가가 높은 아파트에 종잣돈을 모두 투자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적은 투자금액으로 안정적인 투자로 많은 경험 쌓기.
P150.~P151. 입주 물량 vs. 입지 :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 (투) 투자 물건은 단 하나만 있는건 아니다. 1등, 1.1등, 1.2등, 1.3등… 최대한 많이 만들어라.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274.~P275. 지역 선정의 기준과 순서
1.전세가율과 가격 (부동산지인) : 임장지역을 선정할 때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 조건으로 꼽는다. 이미 미분양이 쌓여 있고 적정 물량(통상적으로, 지역 인구수의 0.5%가량으로 계산한다)의 3~4배에 이르는 과다한 입주 물량이 향후 3년 이상 대기 중일 정도로 압도적이라면 모를까, 당장 입주 물량이 조금 많아 보이더라도 전세가율이 높고(70% 이상),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2.투자금의 규모 (네이버부동산) : 전세가율이 85% 이상이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3,000만~5,000만원가량인 단지가 많은 지역
3.입주 물량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실) : 구 단위로 미분양과 입주 물량을 확인해서 공급이 많다 적다를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시장의 흐름은 앞서 말한 권역별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엔 입주가 적어도 서울이나 수도권 전체적으로 입주가 많다면 강서구의 전세가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
4.미분양 (부동산지인) : 입주 물량과 마찬가지로 미분양 현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 지역을 무조건 임장지역에서 제외하지는 않는다. 참고 사항으로 삼을 뿐이다.
P280. 임장지역 선정하기
0단계 (사는 곳) - 사는 곳 임장 : 가격에 대한 감 잡기 (거주 지역 입지와 가격 비교)
1단계 (시구 단위 시세 확인) - 부동산지인 : 전국 시구 단위로 전세가율 70% 이상이면서,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지역 찾기
2단계 (단지 단위 시세 확인) - 네이버부동산 : 개별 단지 단위로 전세가율이 85% 이상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2,000만~5,000만 원가량인 아파트가 다수인 지역 찾기
3단계 (입주 물량 확인) -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실 : 향후 2년간 매년 적정 입주 물량을 초과하지 않는 지역 찾기
4단계 (미분양 확인) - 부동산지인, 국토교통부 : 최근 3년간 미분양 추세가 보합 내지는 감소하는 지역 찾기
P352. 투자의 우선순위
1순위 : 가정과 투자
2순위 : 회사
3순위 : 기타(친구, 지인 등)
→ 나는 아직까지 회사가 1순위였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미래의 나와 내 가족이 우선이다. 회사가 내 가족을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 지금부터 회사는 미안하지만 2순위로 미루겠다.
—> (삶) 가정은 인생에서 최우선 순위이지만, 직장과 투자로 인해 가족과의 시간은 많지 않다. 항상 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 (직) 평일 9시~6시! 딱 이 시간만! 그 대신 집중하기!
—> (투) 모든 계획에서 투자를 가장 우선순위로 배치하기!
P368.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 (투) 올해 말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임보쓰기일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5.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P70.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P368.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댓글
내가 무언가를 해보려고 할때 시작은 메타인지, 풀어서 말하자면 내가 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책의 문구를 읽고 4행시님이 깊이 느끼는것은 그것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BM 하나하나 쌓아가면 반드시 되실꺼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