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2조 미라클윰]

  • 24.05.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RHK
  3. 읽은 날짜 : 2024.05.28
  4. 총점:(10점 만점):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필수재 #투자재 #노후준비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1%에도 채 미치지 못한 이자에 만족하며 산다면, 결국 당신이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 테니 말이다.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띤다.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투자가 위험하다고?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 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수 있는 지름길이다.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노후 준비는 셀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자본주의는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수있다는 것이 라는 사실이다.

방향만 알게 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생존법과 투자의 기본을 다질수 있다.

부동산의 가격은 투자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를때 많이 오르고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 싶으면 내리기도 하는 '파동'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상승해 왔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 #경제적 자유 #장기전 #나침반 #노력과시간


지금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한다.

생산자산의 시스템을 갖춰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 수있는 상태가 되면, 그때 비로소 당신은 1번 포지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이다.

이 1번이 바로 수많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에 해당한다.

당신은 지금 어디 있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은가?

투자란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수 있는 꾸준함이다.

다양한 생산 자산과 그 특징에 대해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대산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기준도 없다면, 투자가 조금만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목돈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만큼 방해가 되는 것도 없는데 말이다.

명심할 것이 있다.

투자할 때 가자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것이다.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물건을 중개해 줄수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필요한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본인이 사게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그저 한두 번의 수익이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입지 #선호도 #저평가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강남의 입지가 가장 좋다는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 역시 가장 많다는 의미다.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항목별로 생각해 보면 된다.

일자리, 교통,주변환경, 학군등이있다.

각각의 항목이 우수할수록 그 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많으며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일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토지를 결정할때 첫번째 기준으로 삼는것은 '해당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이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주택이 신축이냐 구축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가치와 가격 두가지 요소로 판단 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자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이장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입주 물량이 많으면 가장 먼저 아파트 전세가가 내려간다.

전세가는 매매가에 비해 가격이 쉽게 움직이는 편이다.

물량이 많아서 임차인을 구하기 쉽지않은 상황이 되면 집주인들이 그들 입자에서 가장 큰위기가 되는 공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세 보증금을 내리기 때문이다.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수있는 것만 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원동력이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투자원칙 #좋은투자 # 비교 #발품 #마지막 방어선

투자할 마음은 간절하나 당장 투자에 활용할 돈이 없다면, 현재의 지출을 관리해 수입에서 지출을 뺀 저축액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깔고 앉아 있는 돈을 적당한 수준으로 재배치 하는 일까지 두가지를 병행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제 막 투자 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2년 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워런버핏의 투자원칙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거스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당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 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도 결국 많은 곳을 둘러보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소액을 들여 투자 물건을 차츰 늘려가는 방식으로 투자하다 보면, 건당 투자금이 적기에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투자 역시 다른 분야의 일처럼,경험이 쌓일수록 실력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보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마지막 방어선이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Chapter.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의 기준 # 경험 #저평가 #시행착오

아파트 투자의 기준

첫째,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경험이야 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평소 자신의 현금 사정을 체크하라. 종잣돈과 대출 등 당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두번, 세번 확인해야 한다.

이제 막 입문한 투자 초보자라면, 앞서 언급한 아파트 투자의 세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을 찾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6개월에서 1년 가량 꾸준히 공부하고 시장을 예의주시하다 보면,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려 차례 가보고 많은 물건을 확인해야 한다.

즉, 직접 가보기 전에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지역을 추려내는 것만으론 투자처를 정하는 데는 부족하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더 좋은 것을 찾는다.


지역을 완전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중개소에 가면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기 쉽다.

그러니 중개소 방문 전에 지역을 제대로 눈에 담는 것이 먼저다.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 나갔다.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독서법 #절대시간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내가 어찌할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책을 읽을 때는 부동산 관련 책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와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룬 책을을 먼저 읽길 추천한다.

자본주의와 그 속성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겠다 싶을 때,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모조리 읽겠다는 마음으로 읽어가라.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아는 어휘량이 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질수록 독서의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진다.

비슷핫 영역에 책을 묶어서 읽는 것도 초보자에겐 좋은 독서법이다.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되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주변에 좋은 동료들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것을 느꼈다.

혼자서는 빨리가지만 같이가면 멀리갈수있다.


너나위님이 진심으로 원하고 열망하고 투자생활을 묵묵히 해나가면서 노력하였기에 ,

조급함을 버리고 겸손하고 진정성있는 태도로 투자 공부를 하였기에 지금이 존재하는것이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1년이 가장 고비일거 같다.

노력과 시간을 들여 공부하지만 단기간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않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겠지만,

그런 위기의 순간도 지혜롭게 극복하여 에피소드로 만들어

훗날 웃으며 얘기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어볼것이다.


마인드셋을 하고 싶을때 독서를 하면서 극복해나가고,

동료들과의 소통도 하면서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헤이해지는 마음을 다잡아보자.


10년을 내다보고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공부하자.

가랑비에 옷젖듯이 말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하게 내가 할수있는 것을 하자.(강의, 독서,임장)
  2. 발품을 팔아서 앞마당을 최소 2달에 1개로 넓혀 나가자.(24년 앞마당 3개만들기)
  3. 한달에 책 3권 읽기. 투자활동에 자양분이 될수있게 꾸준히 독서하자.
  4. 마음가짐이 중요한법. 목표의식을 세우고, 책임감있고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투자공부를 하자.

초심을 잃지말자.(내가 왜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하고있는지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 할수 있다'. 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 할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늘 정도 접근할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P.193)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잃지 않는 투자를 할수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223)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48)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P.280) 인내심을 가지고 아는 지역을 늘려갈수록 머릿속엔 투자 할 수 있는 후보지가 늘어난다. 그리고 이는 머지않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당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P.299)똑같이 소액으로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세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P.308)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 라는걸 기억하라.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324)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투자뿐 아니라 무슨일이든, 오랜 기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P.332)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륵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334)'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P.357)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


(P.360)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댓글


에단호크
24. 05. 30. 12:14

조급함 버리고 화이팅입니다. 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