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8기64조 스텔라24] “6십전에 4십억 벌죠”

  • 24.05.28

지난 일요일 비가 내리는 오후 마지막 조모임겸 동대문구 미니임장을 조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다들 일정이 바쁘시고 비까지 오는데 청주, 아산에서도 최대한 나와주셔서 더 뜻깊은 마지막 조모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1월 실준반 강의와 주말 임장으로 월부의 환경에 들어와 여러 정규 강의들을 들으며 온오프라인 조모임과 독서 모임, 그리고 임장에 참여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혼자였으면 이 모든 과정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튜터님들께서 투자 공부와 실천의 길에 내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동료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느냐도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데 너무 중요한 요건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만나 시작된 미니 분임은 청량리역 주변의 위풍당당하게 재건축된 주상복합 단지과 아직 그 옆에 예전 청량리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빌라들이 혼재되어 있는 곳을 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농동으로 이어지는 길에 전농동의 대장인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와 그 맞은편 2018년식 롯대캐슬을 비교해보며 분위기를 보았는데 매우 차분하고 조용한 주변환경에 공원이 귀한 전농동 지역에 예쁜 공원이 있어 크레시티와 롯대캐슬 단지의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이어 답십리 방향으로 걸으며 답십리의 대장인 대단지 래미안위브의 안으로 들어가보니 단지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거주 환경이 좋아보였으나 역과의 애매한 거리가 연식에 비해 비교적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은 이유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장안동을 거쳐 청량리역 근처와서 오프라인 조모임을 하며 나에게 집의 의미와 앞으로 어떻게 투자공부를 이어 나갈 계획 등에 관하여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가며 위로와 용기를 주고, 도움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과 월부라는 배움의 환경에 있는 것이 멈추지 않고 독 강 임 투를 지속하며 나의 돈그릇과 자산을 늘여나가기 위한 인사이트를 키우는데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강의와 조원들과의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내마중 8기64조를 세심하고 꼼꼼하게 이끌어주신 봄해랑님(닉네임도 너무 이쁘시고, 미모는 더더욱 출중하심 ^^)께 미니 임장과 조원 모두가 내마중 과정을 잘 완료할 수 있도록 서포팅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성공적인 투자로 경제적 자유 또는 경제적 여유를 이룰 수 있는 목표를 향해 멈추지 말고 가기를 바랍니다.

“6십전에 4십억 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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