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기반 19기 57조 지지직]

이전부터 관심있던 C지역 강의!

적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하다는 것과 가치 무관하게 가격이 형성 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 시간.

강의를 들은 후에도 네이버 부동산 통해 확인 했을 때

적절한 입지요소를 가진 곳으로 보이는 곳의 투자금이 꽤 적다고 느껴졌고 임장 가보고 싶어 졌다.

강의에서 제일 기억나는 말은 단연코

"페라리에 흠집났다고 페라리가 아닌게 아니다. 페라리에 흠집 있다고 새 소나타 살거냐"

아파트를 볼 때 그동안 배웠던 입지에 관해 적용하면서 판단해야지

흠집 같아 보이는 요소에 집착하여 잘못된 판단을 하면 안된다.

이번에 동래구 단임하면서도 순간적으로 그 흠집 요소에 매몰되어 원래의 본질적 가치를 잊을 뻔 했는데

앞으로도 매물을 평가 할 때 저환수원리에 집중하여 판단을 우선적으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