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강 후기, 땅콩마미

내마중 때 처음 만나보고 너무 감동받았던 권유디님 강의를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울산이란 곳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전혀 알지 못하는 지역이었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어떤 지역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은 중구, 울주군, 남구, 북구, 동구가 있구나~ 각 구별로 어떤 직장과 환경이 있는지도 알수 있었고 대기업이 많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울산사는 사람들이 돈이 많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평균적으로 공부도 잘한다는 걸 알고 놀랐던 것 같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줄 알았는데 지방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걸 듣고 내가 그동안 너무 지방을 무시했구나 반성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강의는 다 듣지 못했지만 울산의 위상에 대해 강의 들을 때마다 놀랐던 것 같고

일단 공부해보고 울산에 임장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 대구, 울산 이렇게 강의를 들었는데 어디 하나 마음에 안드는 곳이 없을 정도로

지방도 매력적인 도시라는 걸 알게 되었고 하나씩 임장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지방에도 관심을 가지고 언젠가 지방투자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