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역시 너바나님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 강의였다.
나는 아직도 초보라 그런지 내가 깨달아야 할 부분과 부자의 그릇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였다.
1.탐욕과 공포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은 너무나 익히 들어서 매우 쉬워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것은 정말 실전투자를 할 때 본성을 이기고 공포와 탐욕을 잘 넘길 수 있을까?
그래서 문득 열중반에서는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부자의 그릇, 부자의 마인드, 일반인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이 탐욕과 공포를 잘 이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2.결과를 비교하지 말고 과정을 비교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과정을 따라가야 한다.
누구나 타인이 이뤄낸 결과를 쉽게 판단하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내면의 과정에 대해서는 "나는 저렇게까지 못하겠어", "저정도는 나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있지"라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실을 맺기 위해선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정성껏 키워야 하는데, 사과나무를 키운 정성보다 사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안타깝다. 나 역시 과정을 너무 우습게 보고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
월부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발자취를 차곡히 잘 남겨놓았다. 우리는 그 발자취를 따라만 가면 되는데 그 과정에 사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단한 열정과 열의만 가지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끈기와 무던함과 자기 신뢰를 가지고 나아가야 하다는 것을.
3.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사실 열심히도 힘든데 열심히 꾸준히 하기란 더욱 힘들다. 여기서 열심히보다 꾸준히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하루 1시간이라도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꾸준히 제발 꾸준히만 하자.
얼마전 유투브에서 이하영원장님의 이야기를 보았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즐겁게 하라는 말씀을 보았는데, 여기서 열심히는 너무 치열하게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역치를 넘길 때 누구보다 치열하고 꾸준히 했다. 그 이후는 정말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도 나의 역치를 즉 계단을 올라갈 때 만나는 벽을 피하지 않고 치열하게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
4.투자는 나의 간절함 보다 투자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즉 투자는 투자의 실력에 비례하여 돈을 본다. 돈보다 실력이다.
실력을 쌓다. 실력을 쌓아야 한다. 나는 겸손한 자세로(다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묵묵히 실력을 쌓고싶다.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벽돌을 쌓듯 그렇게 해 나아가자.
5.우선순위: 연→월→일 단위로 쪼개서 계산한 후 일 단위에 해당되지 않는, 즉 값어치가 없는 중요치 않은 일은 하지 않음. 독강임투
우선순위를 항상 뒤로 미뤘다. 가장 중요한 투자공부는 항상 뒷전으로 가 있고,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일하지 뭐"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내뱉었다. 그러나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값어치가 없는 중요하지 않는 일은 하지말자. 나의 미래를 바뀌줄 행동은 누워서 숏츠보기가 아니라 앉아서 강의를 듣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다. 중요치 않은 일은 이제 멈추자.
6.절제: 스스로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하면 부자 되기는 어렵다. 번 돈의 50%만 쓰는 습관 들이기
절제에 대해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지금 절제 습관을 잘 만들어야 부자가 되어서 잃지 않을 수 있다. 소비절제를 통해 커피와 술을 마시지 않게 되면서 작은 것부터 절제습관을 들이려 노력하고 있다. 절제하자.
7.부자 습관, 부자 그릇의 중요성, 이 것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결국 다시 잃을 수도 있다.
지금부터 부자라 생각하고 부자의 습관과 그릇을 갖추고 배워야 한다. 이미 부를 이루고 습관과 그릇을 키우기에는 늦을 수 있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하고 그들의 습관과 그릇을 갖추기 위해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8.과연 나는 내가 비전보드에 썼던 금액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호기롭게 썼던 비전보드의 목표 금액만큼 나는 정말 그 만큼 노력을 하는가에 대해 부끄러워졌다. 나는 열심히 하는 척도 못하고 있었다. 다른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선 오늘을 잘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오늘의 성장을 내일로 미루고 있는게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 비전보드에 썼던 그 값어치를 찾아 중요하지 않은 일을 중단하고 중요한 일로 채워넣자.
9.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을 곁에 두기 전에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나는 잘하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것은 매우 큰 욕심이라 생각한다. 나부터 잘하자.
댓글
우와 강의후기 대박👍 너무 정리 잘 해주셨네요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신걸요 제꺼 강의후기 반성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