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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마음을 전하는 네코sj입니다.
4주차 강의가 하루 일찍 오픈되서 얼마나 선물 같던지 ..
어제 늦은 시간까지 강의를 마무리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그럼 4강에는 또 어떤 꿀팁들이 들어있었는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4강의 지역은 흔히들 알고 있는 지역이지만 어렵다 느껴지는 지역이었는데요.
BM.인구가 감소한다는 건 팩트다.하지만 인구의 감소가 집값의 하락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대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오르니 더 뾰족하고 날카롭게 투자해야한다.
전 이번 주차의 선정 지역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데요.낮에 돌아다닐때 보면 어르신들이 진짜 많이 보여서 (강의를 듣고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막상 어르신들을 볼때마다 의심이 싹트고 있었는데요.다시 한번 이구감소에 대한 얘기를 정리해 주신게 감사했습니다.이론으로 안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유동인구의 연령대를 보다보면 과연 맞을까?란 의심이 스물스물 올라왔었거든요.한번씩 해주시는 팩트체크가 관성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잘 잡아준다 느꼈습니다.
BM.어느 지역,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투자할 지 /그렇다면 나는 그 지역의 어디까지 투자할 지 투자범위를 잘 설정하라.와이파이 전략을 통해 지역의 위상/구별입지와 특징/생활권 선호도/내가 투자해야할 단지 까지 쪼개서 알려주셨는데요.너무 의미있었습니다. 실제로 앞마당을 가지고 있어도 투자범위를 가치에 따라 나누다기 보다 가격과 매칭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생활권은 어디이고 왜 그 지역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고 싶어하는지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가격은 외우는 게 아니예요.자주 봐서 익숙해지는 거예요.
시세를 볼때마다 이걸 어떻게 외우지?고민했었습니다.하지만 한마디로 정리해 주시더라구요.,외우지말고 익숙해져라.일단을 자주 보는게 답이구나.'하루에 한번 시세를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재건축에 대한 팁을 알려주신 것도 금액별 한마디로 정리해 주신 것도 너무 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게리롱님의 시세표를 쓰고 있으면서 이런걸 만드신 분을 누굴까 늘 동경했었는데 일간지와 그 외 나눔해 주셨던 자료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꾸준함과 그 열정을 진짜 따라가고 싶네요.
이 기회를 빌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강사님의 나눔 자료들 컴퓨터의 ㅋ도 모르던 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소중한 나눔과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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