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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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37기 능력있는 투자자, 1권부터 시작해서 35권까지 뚝딱이조!! 복리매직]짧지만 강렬했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금요일에 조모임으로 정신 없는 가운데

이지님께서 발표해주셔서

엇??


제 닉네임이?


기대를 하지 않고 있으면 된다는 말이

정말 무엇인가를 알게 되는 월부생활입니다^^;





어제 7시에 아지트에서

강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왜 제가 오프일땐 뽑아주지 않으시는건가요 ㅎㅎ

아무튼;;


정신없이 아이들을 저녁을 먹이고

남편과의 바톤터치시간이 좀

텀이 있지만 둘이 잘 보내길 바라며

아지트로 고고고~

미리 미리 도착하고 싶었으나

쉽지 않네요


역세권 도보 몇분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순간

아지트에 도착했고

다행이 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문자로 알려주신 5번방으로 슉슉

늦게 도착해 겨우 얼굴, 닉네임을 익히려고 할때

강사분들 소개와 안내가 있었습니다.


왠지 내가 여기에 속하다니

이상하게 느껴졌고

자신감도 생기는 기분이었네요


이번엔 지기&열중 분들이 함께 모인것이었어요

끝나고 싸인받고 사진찍을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냥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담엔 꼭!


그리고 저희 방에는

부아위님, 꿈시부님,경지아님, 단유나님, 제리23님, 소나인님 그리고 저

이렇게 있었는데요

권유디 튜터님과 한가해 보이튜터님이 함께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보이튜터님은 저는 보지 못했으므로 패스하고;

담엔 기회를


권유디튜터님과의 한시간만도

너무 너무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대답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저는 다주택자로 넘어가는 시스템, 틀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듣긴 하지만

어떻게 꾸려 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되어 질문했고

좀 더 디테일함을 묻고 싶었지만

시간한정이 있어 아쉽다;;


역시 중요한 것은

매번 튜터님들이 말씀하시는

취득세 내고도 싼 물건이

그 이상 벌게 해준다면 안할 것이냐였습니다.


도곡렉슬이

쌌을때 투자금에 6천정도 들었을텐데(가정)

그가격이면 안샀을꺼냐고 하셨을때

알면서도 이것이 에고를 깨지 못하는 내가 되는거 같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득세보다 더 벌 물건을 위한

제대로 보는 눈을 갖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물건에 대한 이야기

저평가 1등찾는 게임이 아니라며

소개팅? 배우자?를 만날때와 비교한 설명이 찰떡같이 느껴졌습니다.

저평가+투자금+리스크

외모+성격+직업 등등이 있지만 크게 봤을때

외모가 엄청 뛰어나면서 성격도 좋고 직업도 좋은 사람만나기가 쉽지 않고

적당한 외모와 성격, 직업이 좋으면 만날수 있듯

(왜 저의 남편이 생각나는 것일까요? ㅎㅎ)

모두 만족하는 물건은 사기 힘들다,


어느정도 저평가 된 상태에서

투자금안에 들어오는 가장 좋은 것을 하는것!


너무 저평가에만 매몰 되어 1등 찾기만 하지 말라고 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1, 2호기도

적당한 저평가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고 했고

다행이 오케이가 났었기에

아직 틀리지 않게 투자 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잊지 말자!

저환수원리!!


중소도시 시장에 대한 설명

중소도시라고 꼭 신축을 고집할필요는 없지만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며

맘에 들지 않으면 투자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좋은 자산이지만 상투잡은 0호기 어떻게 할까요?

월부 들어오기전에 산 저가치는 어떻게 할까요?


비슷하기도 하고 너무 다르기도 한

해결책은

결국은 손실에만 매몰되지 않고

그다음 내가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좋은자산이고 감당할 수 있으면

굳이 쌀 때 확정손실을 가져가는 것보다

그대로 가져가면서 갈아타거나

또는 다른 자산을 사면 되는것이고


저가치 물건도 마찬가지로

선택의 문제인듯하다고

취득세가 걸리는 물건이라면 비용, 편익까지 고려해서

행동할듯하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롤모델과 시간 관리에 대한질문

롤모델과 똑같게 처음은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자기만의 방식을 깨닫게 되고

오히려 더 잘 하게 될꺼라고

하지만 어느 수준까지 롤모델 따라하는건

좋은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본인도 그랬었고

하지만 몰입해서 했던 시간도 중요한데

지나고 보니 오래 할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해주셨어요

한번 상사가 같이 술먹자고 했을 때 거절하기보단

하루 다른 거 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는다고

그냥 꾸준히 하면 되는거 같다고 하며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들을

얼마나 쌓아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을 지키고 실력을 업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출근하며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좋은 기회에 잠깐이라도

참여 할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아마 또 투자 생활을 계속하는데

좋은 밑걸음이 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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