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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임장
내게는 이름도 무거운 임장,
그런데 더 무겁게 느껴지는건 보고서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해서 성공하려면 마주해야하는 현실을 수용하고
왜 임장을 해야하며 분임 단임 매임의 순서로 해야하는지, 그리고 임장 전 체크해봐야할 항목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한 번, 무대포로 혼자 갔다가 길도 막혀있고 이 다음 어디를 가야할지 길에서 시간을 버린 기억이 난다.
휴대폰 배터리는 꺼지고...철저한 준비 없이 간 초보 부린이의 그것도 혼자 임장간 첫 날을 생각하면 '이 강의를 듣고
갔다면 리스크를 줄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저 매임이 어렵겠구나...했는데 강의를 듣고 정리되는 생각은 단지임장의 중요성이다.
단임을 하는 이유는 그 지역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단지 하나를 투자하는 것이기에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걸어봐야한다는 점이다.
투자의 가치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에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확인하며 단지의 가치를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 하는 것임을 적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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