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중 37기 1단 3주택은 필수조o6 엽이]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5.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소득분배 불균형 #노후 준비 

 자본주의의 특징 중 하나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내 통장 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가계, 기업, 정부의 소득분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월급이 오르기만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확률이 아주 낮다.  

노후는 본인 이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투자의 목적 1순위는 '노후 준비'이고 2순위가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이어야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투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소비 자산, 생산 자산 #비(非)근로소득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소비적인 '소비 자산'은 생계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쓰고,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을 마련하는 데에 돈을 써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당장 바꾸려 하기 보다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 일 때 올바른 돈의 소비를 통해 차근차근 자산을 쌓아 올려서 '예비 경제적 자유인'으로서 준비를 한다면 훗날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근로소득'을 통한 수입을 절약하고 투자하는 것을 반복하여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들면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비근로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좋은 사람 #자만심 #안목, 기술, 자금 동원력 #노력 

 부동산은 입지가 중요하고, 부동산 투자는 결국 사람끼리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만나는 많은 상대에게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더라도 자만심을 멀리하고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유지하며 자신의 '감'만 믿고 섣불리 투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좋은 협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때론 나를 내려놓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 필요하다. 

 부동산 투자는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정직하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 재배치 #투자, 투기 #장기적 안목 #리스크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자본 재배치'를 해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마통이나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  

[Chapter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 기준 #수요와 공급 #지역 선정, 지역조사, 현장조사 

 어떤 투자? (부동산), 어떤 부동산? (아파트), 어떤 아파트?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가장 좋은 아파트 (좋은 입지).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해 범위를 좁혀가며 질문한다. 

부동산 시세 기울기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그 수는 곧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 

 임장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으로 확인하고 입주 물량과 미분양 통계도 확인하여 참고한다.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연령 분표, 가격을 확인하여 지역을 조사한다. 

부동산은 결국 직접 현장에 가야 한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무이자 레버리지를 활용 가능한 것은 집을 사용하는 대가로 돈을 빌려줄 전세 임차인이 나타났을 경우뿐이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회사에 쏟는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걸 염두에 둬라.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조급함 #독서 #신뢰 #동료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의지와 열정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독서를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이 가족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 가장 중요했다.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내가 언제 은퇴할지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일생 동안 나에게 필요한 비용과 은퇴까지 얼마의 돈을 모을 수 있는지를 계산해 본 적이 없었다. 

2. 단순히 은행 통장에 보관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소비 자산'이다. 

3. 채당 목표 수익을 1억으로 가정하고 원하는 은퇴 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에 필요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주택 수를 계산 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것이 시스템 구축 계획이다. 

4.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 

5.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조급함을 경계하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현재 나의 상황과 일생 동안 필요한 비용, 은퇴까지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을 계산해 보고 부족분을 마련할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 

2. 돈을 사용할 때 불필요한 '소비 자산'을 사는 용도로 쓰는 것이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며 지출을 관리하고, 가치 있는 '생산 자산'을 고르는 안목을 키워서 올해 안에 가치 있는 '생산 자산'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내가 할 수 없는 것, 알 수 없는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현재 할 수 있는 것과 알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4. 나만의 시스템 구축 계획을 작성하고 로드맵을 그려본다. 

5. 올해 안에 책에서 소개된 추천도서를 최대한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입문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동료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의 강의를 먼저 듣고 책을 읽어서 드는 생각이었는지, 너나위님의 책을 읽으면서 강의 내용을 복습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내용에 더 몰입되었습니다.

독서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챕터별로 내용 요약을 하고, 새로 알게 된 점이나 알고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점들을 적어보며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들을 메모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시도해 보는 방식이라 그런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요약을 해서 메모해 둔 내용들을 다시 보니 중복된 내용도 많고 심지어 누락된 내용들도 있는 것 같아서 그 챕터를 다시 읽어보며 정리한 내용을 다시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후기를 작성한 지금 다시 봐도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이 어려운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독서와 후기를 작성하며 익숙해지면 앞으로 더 좋은 독서 방식을 익혀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