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현재 투자를 대하는 나의 자세
1년 간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여러 동료를 만나면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정다님, OO지역 지금 엄청 싸다는데요?"
"정다님, OO지역에 투자자들이 엄청 몰려갔대요?"
이 말을 들을 때 마다 나는 매번 귀가 솔깃해졌다.
그 이유는 1호기를 빨리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래서 동료가 저렴하다고 한 지역으로 임장을 가려 했고
다른 동료가 투자한 단지를 찾아보며, 나의 투자를 생각해보기도 했다.
2.나의 깨달음
강의를 통해 내가 느낀 점은
그동안 내가 한 행동들은
수업시간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어쩌다 한 번 투자하는 사람'의 모습이란 것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투자했다면
1호기는 지금보다 빨리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2호기, 3호기는?
언제까지 매물 코칭에만 기대어 투자할 수는 없다.
3.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투자에 대한 기준을
내가 생각하여 단지에 적용해야 하고,
과제로만 해오던 임보에도
내 생각이 녹여져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 나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야 누구의 말에도 흔들림없고
다른 사람의 조언 없이도 내 스스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수동적인 투자자가 아닌
능동적으로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강의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BM
내가 가진 한계를 생각해보고, 하나씩 도전해본다.
(전임, 매임의 두려움 / 조장 / 실전수업 참여 / 억지로 떠밀려 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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