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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가치투자의 비밀
저자 및 출판사 : 크리스토퍼 브라운 지음 권성희 옮김 이상건 감수 흐름출판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치투자 #투자의 기본 #인내
책소개
국내외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이 꼽는
명실상부한 투자 고전
15년 연속 스테디셀러, 가치투자 입문서 《가치투자의 비밀》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성공한 투자 고수들에겐 초심을 되새기게 하고, 투자를 아예 처음 접하는 이들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투자 성향이나 실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읽는 투자 고전이다.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적장자로 평가받는 저자 크리스토퍼 브라운. 그는 가치투자의 명가 ‘트위디, 브라운’의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며 미국 최고의 투자자들, 벤저민 그레이엄,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을 상대로 성공적인 주식매매를 해왔다. 수십 년간 쌓인 경험으로 저평가된 좋은 주식 찾는 법, 주가 하락 시 대응 전략, 매수 타이밍, 일류 투자자들의 데이터, 롤러코스터 같은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 등을 이 책에 소개한다.
세상에 투자서는 많다. 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문장과 설명, 깊이 있는 철학, 독자를 질리게 하지 않는 적절한 분량까지 갖춘 양서는 드물다.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알려주는 투자 전략을 되새기면 국내외 투자 고수들이 왜 한결같이 이 책을 투자 명저로 꼽는지 깨달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미국 역사상 가장 탁월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윌터 슐로스의 파트너 ‘트위디 브라운’
100년간 다져진 경험으로 말하는 투자 원칙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독 입문서로 꾸준히 사랑받는 《가치투자의 비밀》. 출간 이래 15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 책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구판의 내용을 일부 보완하고, 읽기 쉽도록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13년간 2,700% 수익률을 올린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8달러에 구입해 9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워런 버핏. 이들의 공통점은 가치투자를 했다는 것, 그리고 미국 자산운용사 트위디 브라운의 고객이었다는 것이다. ‘값이 쌀 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공식인 가치투자. 가치투자의 살아 있는 역사인 트위디 브라운의 대표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 원칙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피터 린치 같은 일류 투자자들을 따라 펀드에 투자한 고객들은 모두 큰 이익을 봤어야 한다. 하지만 펀드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익률이 제일 좋을 때 투자하고 수익률이 나쁠 때 바로 환매했기 때문이다. 개인 투자자들만 그런 것은 아니다. 투자 좀 해봤다는 자칭 투자 고수들도 이런 함정에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주식투자의 수익은 90%가 전체 투자 기간의 2% 동안 발생한다. 트위디 브라운이 100여 년간 투자 경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이다. 그렇다면 수익률이 좋은 시기에만 시장에 들어가 있으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제일 나쁜 것은 시장의 타이밍에 따라 투자할 경우 손실 위험이 잠재 수익률의 거의 2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고수익을 얻기 위해 저자가 말하는 원칙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주식을 살 때의 가격이다. 두 번째, 시장에 최대한 오래 머물러라.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감으로 하는 투자는 버려라!
수십 년간 검증된 근거에 의한 투자 방법론
주식 시장의 등락에 마음이 초조해지고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유 없는 감이 아닌, 상식적인 근거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알려준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에서 저자는 ‘쇼핑하듯 투자하라’고 말문을 연다. 이 장에서는 제목 그대로 실제 가치보다 싼 주식을 찾는 가치투자의 원칙을 다룬다. 가치투자자의 눈으로 투자를 대하는 사고방식과 투자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점을 강조한다.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는 살 만한 가치주를 고르는 법, 나쁜 주식은 솎아내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2장 12. 기업 건강검진의 ‘가치주를 검증하는 16개 체크리스트’는 “이것만으로도 책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며 원고를 미리 읽어본 투자자들이 하나같이 꼽았던 부분이다.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는,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주식을 사러 돌아다녔던 경험자의 조언이 담겨 있다.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해외 펀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꼭 눈여겨보아야 할 장이다. 4장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은 가치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이미 투자를 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자신이 진짜 돈 버는 투자를 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고, 초보 투자자는 평생 새길 투자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가치투자의 효과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검증됐는데 왜 가치투자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소수일까? 《버블의 기원》 저자인 로저 로웬스타인은 ‘추천의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치투자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적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조급해하며 인내하지 못하는 덕분에 소수를 위한 투자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투자로만 갑부가 된 워런 버핏은 단 한 번도 그 해의 수익률 1위를 해본 적이 없다. 인내심이야말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길임을 가치투자자들은 스스로 입증한다.
투자의 왕도는 없다. 하지만 정도는 있다. 단순한 종목 추천이 아닌 투자의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이 책은, 시장이 혼란스러울수록 투자의 근본서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
목차
감수자의 글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감사의 글
추천의 글 | 로저 로웬스타인
들어가며 | 당신은 투자해야 한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1.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부동산도 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할인 판매 중인 주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재가치에 주목하라
-> 하락장에 들어서면서 아마도 진짜 이 부동산에 대한 가치를 알기 위해 우리는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
투자의 안전거리를 지켜라
->전세가라는 안전마진
4. 주가가 이익에 비해 싼 주식을 사라
저PER가 고수익을 낳는다
-> 가치대비 싼 물건을 찾는 일과 비슷하다
5. 기업이 가진 자산보다 더 싼 주식을 사라
위험 없는 최고의 투자 기회를 잡는 방법이다.
->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
6. 우당탕 떨어지는 주식
주가 하락은 양날의 칼이다. 나쁜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
7. 기업 내부자가 살 때 따라 사라
기업을 그들만큼 잘 아는 사람들도 없다
8. 찾으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할인 중인 주식을 어떻게 찾을까?
->투자할때 미친듯 매물을 털기도 한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9. ‘싼 게 비지떡’인 주식도 있다
주가가 왜 싼지 살펴보라
->저가치 부동산은 필하라
10. 기업 건강검진 Ⅰ
투자 실수를 피하려면 기업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라
11. 기업 건강검진 Ⅱ
기업의 기초체력이 괜찮다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살펴보라
12. 기업 건강검진 Ⅲ
16가지 질문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가늠하라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
부동산을 해외로 눈을 돌릴일은 없지만
아마도 주식과 같이 하게 되지 않을까?
13. 해외로 눈을 돌리면 기회가 두 배로 늘어난다
해외 투자는 위험을 분산시킨다
1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외국의 회계기준을 이해하라
15. 해외 투자의 또 다른 변수, 환율
환율로 차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라
16. 선진국에 투자하라
절대 손해 보지 말라는 원칙은 해외 투자에서도 유효하다
4장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17. 투자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중요한 것은 등락의 타이밍이 아니다.
항상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8. 매수 후 보유? 정말?
주식과 채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19. 오직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면?
펀드매니저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20. 짜릿한 롤러코스터의 유혹을 뿌리친다
원칙을 고수하는 용기를 가져라
21. 세월이 흐르면 방법도 변한다
그러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의 책을 읽다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얇기도 하고 가볍게 쓰여져 있기도 하다.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역시 기본은 같다는 생각
그래서 투자서를 읽어보라고 하시는듯하다.
워낙에 주식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에겐 유용한 책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평도
지금은 또 시기가 지나서 AI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졌다.
감수자의 글에 마지막에 나오는 베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마지막 문장
만족한 만한 성과를 성취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것은 보기보다. 어렵다.
어쩌면 나는 그냥 만족할만 성과를 바라는것인가 탁월한 성과를 바라는가를 생각하게 된거 같다.
직장인 투자자, 투자자인 직장인 그 어딘가 말이다.
P.46 주식투자는 쇼핑하는 것과 같다. 같은 상품이면 최대한 더 싸게 사려고 하는 것처럼 주식도 가능한 한 더 싸게 사는 것이 좋다.
어떤 상품이든 가장 인기가 있을때 모든 사람들이 사려고 할때는 세일을 하지 않는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가 최대 한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살수 있다면 저절로 리스크도 헷지되고 수익률은 덩달아 올라가게 된다.
중요한 것은 지금 사람들이 관심에서 약간은 소외되어야 싸게 살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 반짝 거리고 있어요라고 해주는 물건들을 찾아 열심히 앞마당을 늘리고 비교 평가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P.68 가치투자는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내재가치), 손해 보지 마라(안전마진) 이 2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모두 대중을 따라가지 않고 과감하게 반대 반향으로 갔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전세가율이 높고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는 능력
P108 여러번 강조했지만 가치투자를 할때 기억해야 할 핵심적인 원칙중 하나는 안전마진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값싼
주식들의 명단은 가치투자를 위한 출발점일뿐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저환수원리가 생각났고 저가 가장 기초적인것임을
P.224 일반 대중과 다른 의견을 갖는 다는 것, 즉 진정한 가치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때때로 남과 다르다는 데서
오는 커다란 압박을 견뎌내야 하기때문이다.
...가치투자는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까지 단조롭고 긴 여행을 하는것과 같다.
-> 이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마지막 부분이 많이 와 닿았던거 같다.
꾸준히 하는 것 말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투자에 대한 생각
댓글 0
dora : 정말로 너무나 꾸준히 하시는 복리매직님!!! 대단하십니다 : ) 고생많으셨어요!
소나인 : 꾸준히 독서하시네요. 6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