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편지 답장

안녕하세요. 야근한 날 집에 돌아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라이브 코칭 강의를 되돌려보기 하는데 너나위님이 그러셨어요.

각 잡고 들으셨으면 좋겠다.

저녁을 먹다 말고 공책과 볼펜을 꺼내 강의를 들으며 중간 중간 멈춰 중요한 내용은 필기하고, 다른 질문들 보며

나랑 비슷한 질문에 공감하며 필기했습니다.


너나위님 영상을 볼 때마다 출발선이 어떻든 끝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너나위님도 가난을 겪어보셨구나 더 와닿을 수 있었어요. 좋은 부모님 만나 좋은 환경에서 여유롭게 자란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지만

이 지긋지긋함은 내 대에서 끝내겠다는 각오로 임하려고 합니다.


저도 너나위님과 마찬가지로 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같이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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