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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걷는자입니다.
오늘은 현재 제가 임장하고 있는 D지역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실제 임장을 하면서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집중이 더 잘되고 더 유익한 강의로 느껴졌는데요.
투자 경력이 그리 길지 않은 게리롱 튜터님이
새삼 더 대단하게 느껴만졌습니다.
인구를 항상 정리해오지만 동별 인구와 세대당 인구
정리를 하고 거주민들의 선호도 정도만 체크하던 저였는데
강의를 통해 입지요소인 직장 학군 환경 등을 미리 예측해보는 방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측 후 실제 입지를 분석하면서 이를 맞춰가다보면
더욱 더 지역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또 공급을 정리하면서 공급 예정된 단지들을
실제 지도위에 올려서 지역을 한눈에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학업성취도 높은 중학교와 지역 내 학원가 들을 한 지도에 올려
수요를 이끄는 학군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다른 광역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학업성취도 점수가 높은 학교가
많은 울산의 학군적 한계를 설명해주셨는데
이는 정말 깊이 있는 정보여서
튜터님이 신경써주는게 느껴져 정말 감사했습니다.
D지역을 공부하면서 학군과 환경, 그리고 D지역만의 프리미엄에 주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직장 또한 학군 못지 않게 주요한 입지요소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면서 놓치는 부분인데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체크해서
부족함이 없는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 애정을 가지고 지기반에서 배워온
4개 지역을 한 번에 총정리해줘서 복습도 되고
다시 한 번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 힘에 겨워지는 시기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내게되었습니다.
다음달은 자실과 열기를 하는데
이 에너지를 가지고 힘차게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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