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강의 후기 [지기 19기 천안에서 10억 오를 단지 찾조 ! 몽글이]

이번 강의도 정말 좋은 내용들로 알차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다.

F 지역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그래도 대충의 느낌을 알 수 있었고 ..

대략적 지역 특성을 알려 주신것에 감사하다.

언덕 언덕.. ^^;;

월부에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난 앞에 속하는 부류의 사람이었다.

사실...

열기를 들으며 비전보드를 쓰고 자산의 목표를 설정해 보긴 했지만.

사실 소송으로 받은 귀한 종잣돈을 잘 굴려야 하는 입장이라. ...

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지금 당장 투자 할 물건이 필요했다.

목표란.. 항해 자체 라고 하신 말씀...

나는 강사님처럼 될 수 있을까?

...................

요즘 특히 피곤했다. 저번달이랑도 또 다르게 힘이 들고..

그리고.. 문서 작업이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대충 느낌 아는데... 어디가 더 좋은지.. 근데 그걸 이렇게 지도에 궂이 형식에 맞춰서

그려 넣어야 하나? .. 아.. 이런거 재미 없는데...

ㅋㅋㅋㅋ

이 허들을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가 계속 숙제로 남을 것 같다.

하지만 최종 목적지는 강사님 말씀대로

언제든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내가 목표한 것들을 이룰 수 있을 지언데...

직장생활과

아이들....

독박육아...

저질 체력..

그럼에도 내가 꾸준히 잘 해내길 ....

기도해 본다.

월부 강의는 이런 내게 힘이 되는 좋은 시간 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