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6.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38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P.40 돈의 세계는 절대 만만치 않아. 훨씬 가혹하단 말일세. 돈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보기엔 최고의 경기였다 해도, 결국엔 생각지 못한 다른 원인으로 질 수도 있어.
P.42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P.56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바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수 있어.
P.73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P.75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P.98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P.105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P.107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P.146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P.194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P.197 절대라는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P.212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사람에게는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막상 10억이란 돈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아직은 그돈을 현명하게 다룰만한 그릇이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릇을 넓히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데, 나의 소비내역을 봤을때 과연 어떤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그동안 소비했던것도 떠오르면서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신중해야겠다 생각했다.
3.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돈에 지배당하지 말고,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돈을 현명하게 다룰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 한다. 꾸준히 독강임투에 힘쓰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것.
2. 기회를 잡기위해서 배트를 많이 휘두르기.
3. 유리공 잘 지키기. 항상 내가 투자를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잊지말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잘 지켜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9)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댓글
비에이블님! 부자의 그릇 술술 읽히고 관점을 바꾸게 해준 좋은 책이었는데, 비에이블님 후기 덕분에 다시 리마인드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후기 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