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만만하게 보았던 부동산 투자를 이번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통해​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

를 정말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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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만하게 본 지방이였습니다.

"한 5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입지를 서울처럼 면밀하게는 안살펴도되지않을까?"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이기에 더욱 꼼꼼하게 입지를 따져보아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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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A, B, C지역에 대해 강사님께서 강의해주실 때 마다

"아A지역 가야하나?B지역가야하나?"많이 고민할만큼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역시 4주차 D지역에 대한 게리롱님의 강의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알기 쉽게, 꼭 봐야할 D지역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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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지역의 생활권 순위와 각 구별 특징 등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강사님을 제대로 레버리지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심히 고난이 예상되는 D지역 공부시 이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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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별 입지 순위와 투자접근방법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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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광역시인 A~D지역을 공부하며 마지막에 게리롱님께서

각 지역마다 투자 적절의 시기와 입지 순위를 정리해주셨는데..

그것도 교안에 다 녹여주시면서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이건 완전 혜자강의아닌가요?!)

해주셔서 지방에 대한 두려움을 확 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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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같은 수강생이였기에 저희의 마음을 정말 잘 아신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잘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부분이 참 잘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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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 투자? Ok! 그럼 그 다음은?

게리롱님께서 4주차 강의 마지막 챕터에서 해주시던 말씀이 내리 가슴에 박혔습니다.

"1호기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 다음에는요?"

성격이 정말 급한 저는 어찌되었건 내집을 제외한 1호기를 얼른 하고 싶었고

"여기 좋대. 여기 싸대."라고 말하면 그 말을 듣고 바로 임장필수템 착용하고^^ 언제든 갈 기세였죠.

그러나, 게리롱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쩌다 한 채 투자하는 투자자'가 아닌 '어디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

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1호기를 투자(=목표)를 이루면 그 다음 목표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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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목표보다는 장기적 목표를 잡고 꾸준히, 오래오래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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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기하려고하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끌고 가주세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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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는 복습을 위해 남겨둡니다.

지방투자 기초반 19기 여러분,강사님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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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인생 중 초보 투자자로서 열심으로 살았던 5월을

참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아요:)